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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은여행

포항여행(1) -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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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포항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갈 때만해도 비가 오고해서 실내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을 했었는데요.

실내가 좋았습니다. ㅎㅎ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는 아직 완성전이라 잠깐 산책을 하는게 다여서 아쉬웠는데요

일월대는 정말정말 시원하니 좋습니다.

 

 

 

 

- 안내도입니다.

주차장이 조금 작다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먼 곳에도 큰 주차장이 있더군요.

길은 가운데 길을 중심으로 위,아래가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거닐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 이정표가 있네요.

한국뜰, 일본뜰이 있는데요.

포항은 과거에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에

일본의 문화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일본 가옥거리도 한번 가보시면 괜찮을 듯합니다.

볼건 없습니다만..^^;;

 

 

 

 

- 산쪽으로 가면 높은 곳에서 바다와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때문에 위로 올라가지 않았고요.

 

가는 길에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봉사오신 분들 단체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ㅎㅎ

 

 

 

 

- 아랫쪽 길은데

길이 참 예뻐요.

일직선으로 쭉 뻗은게 아니라 구비구비..

 

차들이 산을 오르기 위해 도로가 구비구비 있잖아요.

길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데이트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연이과 이야기하면서 걷기 좋은 곳요

 

 

 

-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서 연못인데 물이 없더군요.

 

 

 

- 전시관도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아직 완공되지 않아서 출입금지 줄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이어서 혹시 식당이 있나해서 달려갔는데...

급하게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눈에 띄는 곳이 있기는한데..

비추입니다.

제가 이름은 말 못하겠고...

 

 

 

 

 

- 일원대입니다.

내년 여름에 꼭 오고 싶네요

이 곳에 올라가면 정말 시원합니다.

바닷바람이 엄청 쎄게 부네요.

 

음식물 반입금지이고 애완동물도 올라갈 수 없습니다.

 

 

 

- 일원대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이 곳은 잠시 다녀와서 아쉬웠어요.

전시관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지금까지는 가족들이 오기보다는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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