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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2018년 6월 둘째주 시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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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식.. 정말 많이 힘들겁니다.

지수는 240일선에서 지지와 반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고

지수는 오른다고 하는데 개별주는 오르지 않고...

삼성전자는 떨어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의 주식은 오른다고 하는데 내것만 떨어지고 있고...

힘든 시기인데요.

차트로 시장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선물 일봉

 

- 먼저 선물 일봉차트입니다.

매수신호가 나왔지만 금요일에 다시 주가가 급락을 하면서 차트가 밀리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이번 6월달은 선물, 옵션 만기일이어서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신 없으신 분들은 현금화하고 나서 상승추세가 잡히면 다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보초선다고 하죠?

오를 것 같다라는 단순한 감으로 주식을 매수했지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상황이 계속되면 감질맛 나면서 짜증이 나는...

그냥 신경쓰지말고 현금화하세요

 

 

 

 

*코스피 일봉

 

- 코스피일봉은 다행히도 매수신호가 살아있고 240일선 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궁금하지 않나요?

갑자기? 왜? 주가가 빠졌을까요?

 

미국의 금리인상??

이탈리아의 정국문제?

아르헨티나의 IMF??

 

저는 6월 미국의 금리인상과 삼성전자의 문제가 생각합니다.

6월에 미국금리인상은 거의 확실합니다.

2019년까지 미국 정책금리를 3%에 맞추겠다고 했으니까요

 

그럼 삼성전자를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일봉

 

- 삼성전자의 주가입니다.

다시 240일선 및 매물대, 이평선 등을 하회합니다.

왜 하락을 했을까요?

지수가 빠지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애플 기사

 

- 애플, 아이폰 차기작 부품공급 20% 줄여주문

 

이말은 아이폰 신제품의 수량을 20% 줄였다는 말입니다.

지난 아이폰x8을 1억대 주문을 했었는데 이번에 신제품은 8000만대를 주문한 것 같다고 합니다.

20%의 매출이 줄어들었는거죠.

 

삼성전자의 매출도 애플향 비중이 20% 줄어드는게 맞겠죠?

SK하이닉스의 주가도 보면 함께 하락을 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이 작년부터 안좋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나왔었는데 올해 한반기부터는 실질적으로 수요가 줄어들 것 같네요.

중국의 반도체 굴기와 함께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많이 줄어들듯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경제를 지금 반도체가 멱살잡고 끌고가고 있는데...

진짜 심각하겠네요.

 

 

 

*삼성전자 수급

- 삼성전자 수급을 보겠습니다.

외국인들 조금 매수했지만 기관을 보면 어떤가요?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연기금도 매도를 하고 있고요.

외국인 매수는 블록딜일 확률이 높아보이고..

대부분 개인들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은 악재라고 했죠?

기관과 외국인들의 물량 던지기라고..

이제 실적까지 안좋아질 것 같네요.

 

 

 

다시 시황으로 넘어가서...

 

 

 

*중국상해지수

 

- 중국지수는 계속 안좋습니다.

주가가 파동을 그리면서 하락을 하고 있고

얼마전엔 회사채 파산과 지방채의 파산이 있었죠?

 

중국은 2008년 이후부터 부동산문제와 쉐도우 금융 등의 문제를 계속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금리인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면서 이자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문제가 터질 것 같습니다.

 

 

 

*WTI 일봉

 

- 유가입니다.

5월 중순까지 오르다가 이탈리아 문제와 함께 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120일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유가가 하락을 했는데도 주유소의 가격은 올라가죠?

이건 시차때문인데요.

 

중동에서 원유를 싣고 우리나라로 오는 시간이 있는 겁니다.

예로 중동에서 원유를 70$에 사서 우리나라도 오는데 원유가격이 60$로 하락을 했습니다.

그럼 주유소 가격에 즉시 반영을 하는게 아니라

70$에 사왔기 때문에 주유소에도 70$로 반영을 하는겁니다.

 

그럼 지금 하락한 60$에 사온 건 우리나라 주유소에 60$ 가격으로 반영을 하냐??

아닐 겁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지속적인 하락이 아니라 단기간에 잠깐 하락하는 건 소비자들이 느끼지 못하죠.

다시 유가가 반등을 하면 60$에 사온 건 높은 가격으로 팔아버릴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정제마진이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를 할 겁니다.

 

과거에 그랬거든요.

하다못해 싱가폴 휘발유 가격에 연동했기 때문에 유가는 떨어져도 휘발류 가격은 안떨어진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전기동

 

- 전기동, 구리입니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이 구리 가격이 갑자기 상승을 합니다.

경기가 좋아진다는 걸 의미하죠.

 

가장 좋은 국가는 미국이죠?

미국의 경기가 가장좋고 유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숫자로는 좋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6월달에 금리인상을 무조건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구리 가격이 오르면 전세계 공자이 잘 돌아간다는 것이고 그럼 경기는 좋아진다는 건데..

우리나라는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경제가 전반적으로 잘 돌아가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부도, 파산이 일어나고 있죠?

 

힘든 시기 잘 버텨내시기 바랍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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