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보다 변동성이 훨씬 큰 가상화폐 채굴기업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다시 7000만원을 넘어서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등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가상화폐의 거래량이 주식시장의 거래량 만큼이나 많다고 하니 하나의 시장과 같아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기업중에서 가상화폐를 채권하는 기업을 찾아보았습니다.

가상화폐 채굴기업인데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되었더라구요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주가는 함께 상승을 하는데 실적은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종목입니다.

 

먼저 비트디지털입니다.

불과 6개월전에 3$에서 거래가 되었던 종목이 올해들어서 33$까지 급등을 하고 현재 조정을 거치면서 16$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와 비슷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적을 보시면 계속 적자입니다.

미국에선 어떤 개념으로 이런 종목을 상장시켜줬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종목에 절대 투자하지 않지만 분명히 채굴기업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다음은 라이엇블록체인입니다.

앞서 보았던 비트디지털보다는 차트가 훨씬 더 좋아보이네요.

6개월전에 3$에 거래가 되었는데 최고가 79$까지 상승을 했다가 현재 60$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풍부하고 꾸준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은.. 적자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가도 함께 상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라톤디지털입니다.

이 기업도 주가가 2%에서 현재 43$까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채굴기업이라서 그런지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함께 상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적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좋거나 너무 작은 기업이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가상화폐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상화폐 채굴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는데 변동성은 가상화폐보다 더 높네요.

6개월만에 10배, 20배씩 상승을 했네요.

 

그리고 실적은 적자를 보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채권양이 얼마나 되고 얼마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다면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도 이해가 가죠.

하지만 보유량이 적다면 조금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채굴기업이니까 높아진 비트코인의 채굴하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할 수 있을건데

남아있는 비트코인의 양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시간, 동일한 비용을 사용한다고 했을때 채굴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무조건 가격이 상승한다고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채굴 기업에 대해서 조금 빨리 알았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종목도 있다는 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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