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관심종목/종목공부

종목상담 - 티씨케이, GS홈쇼핑, 셀트리온헬스케어

케인즈학파 2021. 1.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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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먼저 종목상담을 원하시면 카페에서 종목상담란에 올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한눈에 보기 편합니다.

다른 영상을 올린곳에 댓글로 상담요청을 하시면 제가 찾기 어렵습니다.

 

먼저 티씨케이입니다.

상담을 요청하신 분이 차트가 안좋다라고 해서 봤는데

ㅈ제 눈에는 차트가 너무 좋은 겁니다.

일봉, 주봉, 월봉 모두 우상향하고 있죠.

 

그럼 생각해 볼 수 있는게 아마도 12월말이나 1월에 매수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매수가격보다 지금 주가가 떨어졌다고 말이죠.

그런데 주식이라는게 내가 사자마자 바로 급등하진 않습니다.

그런 행운은 포기를 해야하죠.

기본적으로 기업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좋아지는 것을 중점에 두셔야 합니다.

 

 

매출액이 2018년에 600억원 증가, 2020년에도 500억원 증가를 합니다.

당기순이익을 보면 꾸준하게 증가하는게 눈에 보이죠?

영업이익률이 30%대에 순이익률이 20%대 후반입니다.

엄청나게 좋은 기업이죠.

 

만약에 제가 이 종목 보유하고 있으면 절대 매도하지 않을 종목입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할 까봐 두려운거죠.

ㅇ왜 그렇냐하면 그들은 기업에 투자를 한게 아니라 주식가격에 투자..

주식가격이 오른다 떨어진다만 보는거죠.

 

티씨케이의 월봉을 보면 2015년부터 상승합니다.

ㅎ하지만 2016년에서 2017년초까지 조정을 보입니다.

2018년중반부터 2019년까지도 조정을 보이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주가는 상승을 합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실력이 뛰어나거나 운이 좋은 사람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주식가격의 움직임은 모르겠습니다. 관심도 없고요.

하지만 기업을 보면 엄청나게 매력적인 종목을 보유하신 겁니다.

 

 

다음은 GS홈쇼핑입니다.

리테일과 함께 물어보셨는데 이분은 종목을 질문하지만 종목에 대해서는 왠만큼 본인의 매매원칙이 정해진 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주식으로 주식을 내기 위해서 운용방법이나 다른 것들이 필요한데 그건 주식을 계속 하시다보면 차차 배우게 될 겁니다.

GS리테일은 요즘 치킨집마냥 경쟁적으로 편의점이 생기고 있잖아요.

그래서 실적이 올라갔는...

리테일의 실적이 좋아졌을지는 몰라도 실제 편의점주분들 경쟁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을겁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하락을 하겠죠.

그래서 관심이 없습니다.

 

GS홈쇼핑의 경우 코로나로 외출보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쇼핑의 시청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들도 함께 지낸단 말이죠.

그런 아이들을 위한 티비시청을 하지 부모님들이 홈쇼핑을 보지는 않겠죠.

기업가치에 비해서 저렴한건 맞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변화가 거의 없는 모습입니다.

그냥 보던 사람들이 보는거죠.

다만 최근에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저렴하다는 정도이지 딱히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전형적인 버블 3형제입니다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특별한 기술없이 다른 약을 카피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조업이죠.

중국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술력없이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해서 해외기업들의 일감을 주문받고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그럼 또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중국이 그래서 세계 강대국이 되었잖아요.

맞습니다.

ㅎ하지만 상해주식은 버블이 계속되다 결국 폭락했죠.

돈을 벌어들인 국가만 남았죠.

주가가 폭락하면  셀트리온의 대주주와 셀트리온의 임원들은 잘 살겠지만 개인들은 죽어나는 겁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시가총액 25조원입니다.

올해 당기순이익이 약 2900억원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적이 좀 들쑥날쑥합니다.

올해실적으로 계산해도 PER이 85배이며 PBR이 약 12배가 됩니다.

엄청나게 고평가된 기업입니다.

 

최근에 유동성이 워낙 많이 풀리다보니 이렇게 주가가 움직이고

문제는 IT버블때도 똑같았습니다.

사람들이 간다고 외쳤고 세상을 바꾼다고 했지만 결국엔...

그게 불과 20년전이었죠.

바이오, 제약도 그렇게 될 겁니다.

다들 그렇게 되기전에 팔거라고 하지만 운이 좋은 몇몇분만 살아남게 되겠죠.

 

이 종목은 투자의 개념으로는 절대 못 들어갑니다.

투기의 개념이고 도박의 개념이죠. 주가가 오른다 떨어진다의 관점인데 저는 그런 실력이 없습니다.

이 종목의 경우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youtu.be/DAaA-cKX5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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