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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곳은 청도에서
여유로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청도 읍성입니다.
한바퀴 돌고나면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성벽을 타고 쭉 걸어갈 수 있어요.
오른쪽은 연못이 있고 또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성벽은 어른 키보다 높아서 올라가지는 못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어서
그곳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성벽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돌담처럼 가지런이 놓인 이 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성벽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슴이 뚫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같아요.
정말 시원합니다.
그리고 성 끝에 내려오면
오래된 기와집이 있습니다.
들어갈 수는 없으니 눈으로만 보세요^^
작은 도로를 지나서 가시면 청도 석빙고가 있습니다.
신기한게 겨울에 얼음을 보관해서 봄, 여름까지 사용한다네요
제가 어릴 땐 시골마을에 가면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을
많이 봤는데
요즘은 관광지를 가야 볼 수 있네요.
유명관광지처럼 사람들이 복잡복잡한건 아니고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차도 많이 없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곳이예요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주차장이 또 있는데
차가 거의 없어서
아이들이 인라인이나 퀵보드 타고 놀더라구요.
저는 가끔씩 바람쎄러 가고 싶을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청도읍성
위치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45-2
주차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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