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 사진 찍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해월당

 

오늘 다녀온 곳은 

최근 동촌유원지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 해월당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길이 좁은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길을 따라오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바로 앞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야외에 주차장뷰라서 인기가 없을 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 찍으시면 됩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여기 1층에 빵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카페에서 파는 빵의 가격이 생각외로 저렴합니다.

 

다만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

딸기에이드는 

딸기청을 그냥 물에 타왔는지 밍밍했고

탄산도 없는... 

소금빵 앙버터의 빵은 버석버석해서 소금빵 특유의 맛도 없었고

식감은 딱딱했습니다. 

안에 있는 팥은 설탕맛?? 같은 가공된 단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에 먹으러 다시 갈 생각은 없습니다. 

나올 때 포장을 생각하고 왔었는데 

그냥 나왔습니다. 

 

제가 먹은게 특별히 안 좋았거나

음료가 이상하게 재조 되었는 걸수도 있겠죠.

 

종류를 다양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2층은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석과 함께

 

좌식으로도 되어 있습니다.

편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층 맞은편입니다.

공간은 정말 넓습니다. 

 

3층입니다.

해월당의 핵심은 3층부터로 

통유리로 조망이 좋습니다. 

 

금호강과 함께 해맞이 다리가 보입니다.

 

뷰가 엄청나게 좋죠??

 

무조건 4층이나 루프탑을 이용하세요

다만 루프탑은 아이들 이용이 어렵습니다.

좀 무섭습니다.

 

바람에 유리난간이 흔들립니다. 

 

 

 

루프탑입니다.

엄청 예쁘죠??

공항 활주로인듯... ㅋ

 

루프탑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루프탑에는 조명과 함께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 너무 예쁩니다.

 

오늘 날이 추워서 저혼자 마음껏 사진을 찍었네요.

 

4층입니다.

루프탑으로 나가기 전에 4층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월당의 전체모습입니다. 

정말 뷰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는 카페였습니다.

대구 동촌유원지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로

사진찍으로 오면 참 좋은 곳 같습니다. 

 

해월당 동촌유원지점

위치 대구 동구 효목동 212-272

주차장 있으나 도로가 협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