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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미즈컨네이너를 정말 10년만에 간듯합니다.
그 동안에 정말 많이 변했네요.
제 사업도 번창하면 좋겠네요..
주차를 해야하는데 저는 반대편에서 돌아서..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4~5곳인데 수성못의 번화함을 생각하면
부족한 면이 있네요.
미즈컨네이너의 아기자기함이 느꼈지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옛날 계단의 모습이 나옵니다.
미즈컨테이너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1층은 아무것도 없어요.
2층 입구입니다.
2층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3층인데 2층이 다 차면 3층에 손님을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화장실이 3층에 있어서 온 김에 찍었습니다.
3층이 훨씬 더 넓어서 좋았는데..
아쉽네요. ㅎㅎ
음식은 나오자마자 아이들이 먹어서 찍지를 못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가 봤었나?? 가물가물하네요.
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 있는 음식점만 가다가
어른들이 갈 수 있는 곳을 간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컸다는거겠죠..^^
미즈컨테이너 수성못점
대구 수성구 두산동 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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