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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종목공부

애플, AT&T,삼성전자,현대차 종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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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오늘 종목분석을 진행할건데 종목상담을 신청하시는 종목은 많은데 바로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소에 여러분들께 더 많은 도움이 될 영상을 먼저 올리고나서 종목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애플입니다.

혁신의 대명사죠. 스티븐 잡스가 죽고 나서 애플이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번에 애플의 에어팟프로가 대박을 쳤죠.

애플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신제품이 등장하면서 주가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액면분할을 합니다.

애플은 아람코를 제치고 전세계 시가총액 1위에 올랐는데요

시가총액이 1조 8000억달러입니다.

약 2000조원 되나요?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350조원정도 될 겁니다.

그럼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한 주당 가격도 400달러인데 가격이 높게 되면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이 올라가게 되겠죠?

그래서 애플은 4대1의 액면분할을 해서 주식 가격을 낮추면서 거래량을 늘리고 더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끄는 겁니다.

 

그럼 분석에 들어가면 여기서 PER,PBR은 의미가 없습니다. 비싸죠.

여기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70%입니다.

내가 투자돈의 70%를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아실 겁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률이 매년 20%대입니다.

순이익률도 20%대입니다.

매년 애플은 20%씩 성장을 했고 복리롤 계산하게 되면 약 4년마다 회사가 두배로 성장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큰 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거죠.

대단하지 않나요?

 

2020년 분기 순이익을 보면 2019년 4분기 대비해서 반토막이 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2019년 2분기와 비교해보면 순이익이 증가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절적요인이나 다른 이슈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애플의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신규매수를 추천하지는 않지만 보유하고 있다면 저는 무조건 붙들고 있을 겁니다.

 

 

다음은 AT&T입니다.

PER,PBR적정한 수준입니다.

이 기업의 매력은 배당이네요. 배당수익률이 5.2%나 됩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재밌는게 보이는데

매출액은 매년 증가를 합니다.

영업이익도 매년 증가를 합니다.

그런데 순이익은 매년 감소를 합니다.

왜 이럴까요?

ㅈ제 생각컨데 5G에 대한 투자 때문이지 않을까요?

앞으로 자율주행이나 드론 등 신기술에 가장 필요한건 5G나 그보다 더 뛰어난 통신기술이어야 합니다.

결국 거기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거죠.

 

즉, 지금 씨앗을 미국이라는 국가에 뿌려놓고 차후에 천천히 곡식이 익어가면 걷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고배당을 준다는 점과 최근 주가가 하락한 후에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천천히 매수할 수 있는 좋은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입니다.

다들 미국의 화훼이 제재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확률은 반반이라고 봅니다.

화훼이가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면 특히 핸드폰을 판매하지 못하면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게 되니까요.

최근에 반도체 가격이 하락앴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최근 몇년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나아가 우리나라를 버텨준건 반도체였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면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타격을 입힐 겁니다.

실적도 2분기에 예상외로 상승을 기록했지만 2019년 수준보다 좋아졌을 뿐 2017년, 2018년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도 높은 수준이고요.

그래서 마냥 부정적이냐?? 그건 아닙니다.

 

최근에 삼성이 현대차와 전기차를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ㅅ삼성SDI에서 만드는 2차전지를 현대차에 제공하겠다는건데 여기에 +@가 존재하게 됩니다.

최근 핸드폰은 음성인식이 가능하고 가정에는 AI를 음성인식으로 사용하고 있죠.

여기에 핵심은 음성을 전달하는 마이크와 스피커라고 봅니다.

삼성전자는 몇년전에 소피커 업체인 하만을 인수했죠.

 

삼성과 현대차는 전기차를 협업하고 현대의 전기차에 삼성SDI의 밧데리를 그리고 스피커에 하만 스피커를 장착하는거죠.

KT의 AI인 기가지니 스피커도 하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삼성전자는 아니지만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했었기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주가는 현재수준에서는 제 기준에서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현대차는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 아쉬운데

시가총액이 27조원입니다.

그런데 2015년이었나요? 삼성동에서 한전부지를 10조원을 주고 샀죠?

문재인정부 들어서 부동산 가격이 50%정도 올랐다고 했으니까 대략 계산해서 15조원으로 잡읍시다.

한전부지로 시가총액의 절반을 만회합니다.

 

매출액은 매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실적은 더 안좋아지겠죠.

ㄱ그런데도 PBR은 0.48배이고 주가가 얼마나 저렴했는지 부회장인 정의선씨가 사비를 들여서 주식을 매수했었죠.

그만큼 자신있다는 의미 아닐까요?

 

또한 이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듭니다.

전기차의 부품은 일반자동차에 비해서 단순합니다.

그리고 테슬라와 비교해서 경쟁력을 가지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서비스센터죠.

전기차는 자동차 수리를 위해서 무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테슬라는 자동차에 이상이 있으면 가까운곳에 서비스센터가 없죠.

부품 구하기도 힘들겁니다.

 

그런데 현대차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면 현재 있는 서비스선터에 전기차 시설과 인력을 충원하는 되는 겁니다.

굳이 전기차에 정부보조금을 지원받는다면 현대차가 추후 관리까지 생각한다면 현대차가 유리하겠죠.

 

다들 테슬라는 무슨 종교처럼 맹신하는데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가 만들기 어려워서 안만들까요?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거죠.

이제 슬슬 인프라가 깔리기 시작하면 일반자동차 라인 몇개 전기차 라인으로 바꿔서 만들어내면 됩니다.

그렇다면 현대차는 충분히 매력적인 기업이 되고 지금도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충분히 매수해봄직한 기업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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