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10년전 서울시장 정책테마주를 꺼내어 보자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원래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박영선 후보의 패배원인이었는데 너무 정치적인거 같아서

승자인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주로 잡았습니다.

박영선 후보의 흑색선전은 무조건 질 수 밖에 없었는 이유가 있었고

이는 민주당의 선거전략을 짜는 사람들의 실력이 그리 좋아보진 않네요.

 

 

그리고 최근에 제가 영상을 올리면 몇일안에 정부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부 관계자들이 저의 영상을 봐 준다면 참 고마운 일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똑똑한 사람들의 집합체인 정부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같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몇일전 코로나 검사 무료화 해야 한다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제 보건소에서는 무료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저의 이야기가 재수없겠지만.

과거 블로그를 할 때 제가 글을 올리고 나면 몇일 있다가 저의 생각과 거의 유사한 기사가 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기자님으 쓴 기사의 내용이 훨씬 더 전문적이고 자세했지만 생각이 너무나도 유사해서 내 글보고 따라 적었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제 리마인드 교육을 들으시는 분들은 이번달에 저의 이 잘난척을 조금은 이해해주시리라 봅니다.

제가 1일에 이야기한 종목이 어제 강하게 움직였고 관련된 내용들이 쏟아지고 있으니까요.

 

 

그럼 오세훈 서울시장의 10년전에 있었던 정책테마주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3가지인데.. 하나는 서울시 혼자 진행하기 어려워서 제외하고 정책은 2가지로 했습니다.

 

 

먼저 가장 가능성이 있는

서울지하 대도심 터널 추진사업입니다.

10년전 내용이라 찾아봐도 내용을 찾기 어렵더라구요.

ㄱ그런데 얼마전에 서울시공무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자 예전에 있던 자료를 찾아본다는 기사 생각 나시나요?

공무원들도 찾아본다면 주식투자 하는 사람들도 과거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런데 왜 현실 가능성이 있냐하면요.

2020년 7월에 정세균 총리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의미가 하이퍼루프를 이야기하는건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의미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니 변화는 당연히 있겠죠.

 

아마 한국선재에서 생산하는 아연도금철선과 스테인리스강선이 터널 사업을 하면 많이 쓰이나요?

그것때문에 오세훈 관련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2종목에 더 관심을 가지는데요.

첫번째는 코리아에스이입니다.

일본의 S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서 사면안정공법이라는 것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구앵커라고 있는데 토압에 의한 위험이 예상되는 곳에 고하중의 인장력을 가하여 위험요인을 영구 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토목자재라고 하네요.

 

 

다음은 더신하우징입니다.

일반건물, 대형고층건물, 교량 등의 시공 시 H빔위에 첫번째로 설치되는 바닥재료인 데크플레이트를 제조, 판매한다고 합니다.

테크플레이트는 철골과 철골 사이에 시공되어 평평한 바닥을 이루며 콘크리트 타설시 바닥거푸집역할을 하는 금속재료라고 하네요.

 

10년의 흐름을 생각하고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행하기도 어렵겠지만

만약에 한다면 코리아에스이와 덕신하우징의 실적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다음 정책은 디자인 서울이 있었죠.

기억하시나요?

서울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함이었고 이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어갔었습니다.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려면 볼거리가 많아야 하는거죠.

그럼 떠오르는 종목이 2가지가 있겠죠?

바로 누리플랜과 국보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이 종목들은 고박원순 서울시장 때도 서울을 꾸미고 있었던 만큼 큰 움직임은 없을 듯 합니다.

 

오늘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지워졌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꺼내었는거고 관련주는 선생님들께서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공무원들도 10년전 내용을 찾아고 공부하는 열정과 성의를 보이는데

돈을 벌어야 하는 우리도 그정도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 서울시장의 가장 수혜주는 바로 이종목 아닐까요?

적자 기업으로 매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기업이죠.

바로 살라토레 페라가모 이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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