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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손실 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투자에 대해서 준비하지 않고 시작을 하며 수치를 이용한 분석을 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나 본인의 감정에 따라서 마음에 들고 좋아보이는 곳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이번에 빅히트가 있죠.
저는 여기에 대해서 영상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를 했었는데요.
결국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이라는 미국에서 대박친 가수를 홍보에 이용해서 기업가치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들은 여기에 돈을 넣으면서 다들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죠?
인터넷에는 환불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주식에서 환불이라....
빅히트는 매출액이 겨우 6000억원을 기록하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시가총액이 6조원이 넘죠.
방탄소년단이 작년 한해 벌어들인게 700억원 됩니다.
ㅇ이게 끝이예요. 더 이상 성장할게 없습니다.
시가총액 6조원대 기업을 보면 현대글로비스가 있습니다.
매출액 16조원, 당기순이익 5000억원...
빅히트는 매출액이 6000억원...
어떤걸 사야할까요??
당현히 현대글로비스죠.
주식투자는 재무제표라는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빅히트 같은 종목에 투자를 하지 않게 되는거죠
리얼리스트가 되자. 체게바라가 한말입니다.
현실을 봐야 한다는거죠.
혹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주식은 꿈을 먹고 산다고...
그거 다들 주가를 띄우는 세력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대세상승기가 올거라고 개인들을 꼬시고 있죠??
ㄱ그거 개소리입니다.
대세상승기는 기본적으로 실적이 뒷받침 될 때 나타났고 전세계가 호황일 때 우리나라도 함께 올라가는겁니다.
지금 미국과 유럽은 2차, 3차 코로나로 난리인데 여기서 경제가 성장을 한다고요?
경제 회복이 아닙니다. 호황기를 누릴 때 대세상승기가 나타나는 겁니다.
우리나라 박스피라고 불렸죠??
미국의 다우지수와 나스닥은 계속 우상향 했는데 말이죠.
왜 일까요??
정치적인 견해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ㅅ숫자만 봅시다.
2008년 말 미국의 양적완화로 주가는 2011년까지 상승을 합니다.
현재도 1400까지 하락을 했다가 미국의 양적완화로 2400까지 올라왔죠?
2011년 이후에는요?? 박스피라 불리는 시대가 오죠
10년간 주가 움직임이 없습니다.
왜??
실적이 안나오니까요.
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에 무역수지가 증가하질 않습니다.
2015년, 16년에 무역흑자가 급등을 하는데.. 수출과 수입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죠
2017년에 한번 회복하면서 주가가 상승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2018년부터 무역흑자는 매년 30~40%씩 줄어들고 수출과 수입도 줄어들면서 불황형 흑자가 옵니다.
그래서 제가 2018년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식 팔아서 매수하지 마라, 주가 하락한다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이런거 하나 안본 개인들은 주가가 올라야 하니까 저를 비난했는거고요.
지금 경제 회복이 안되고 있어요
돈만 불었지
ㄱ경제와 주가의 괴리가 상당한거죠.
ㅎ혹자는 이야기합니다.
OECD 2등이라고..
여러분들 회사에 수입이 감소해서 직원들 월급 줄어들고 퇴직시키고 있는데
직원들이 그래도 우리 회사는 전국에서 상위 10% 안에 들기 때문에 이정도로 하는 겁니다.
망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라고 하면 기분 어떤가요??
이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를 하나요??
아니죠.. 말이나 말지... 라면서 속으로 욕하겠죠.
ㄷ말하면 다음 구조조정 대상은 나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다 어렵잖아...
그런 이야기는 대기업이나 기득권, 부자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서민들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이죠.
정부에서 100만원 주는거?? 그걸로 한달에 몇백만원 적자나는 집이 해결될 거 같나요?
이번에 무슨 쿠폰 뿌리면서 경제활성화 시킬려고 하는데..
그 쿠폰 지원할 거 국민들 개인당 몇백만원 지급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걸 미국이 하고 있잖아요.
쿠폰 지원하면 여행과 소비는 누가 할거 같나요?
돈 많은 부자들이 혜택을 보겠죠.
지금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티비를 사고 외식을 하고 여행을 갈거 같나요?
아닙니다. 집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소비를 하고 혜택을 받아가겠죠
샤워효과를 노릴수는 있는데요.
지금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은 망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그 돈을 그냥 국민들에게 바로 지급하라는 겁니다.
그럼 알아서 돈이 돌고 돌겠죠.
이걸 미국이 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에서 하는 정책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정말 미미한 도움을 줄 뿐입니다.
진심 멍청한 인간들 자리차지하고 탐관오리짓 하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수출현황을 보면 9월에 엄청 올랐습니다.
무역흑자도 증가를 했고요.
특히 수출이 고무적이죠
왜일까요??
미국의 화훼이 제재로 인해서 삼성의 반도체가 엄청 팔렸는겁니다.
또한 승용차도 많이 팔렸네요.
중국과 미국에 수출이 증가를 했습니다.
미국은 경제 셧다운이 되면서 수출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요. 10월들어서 다시 되돌아 옵니다.
10일까지이긴 하지만
수출은 28.8%나 하락을 했고 수입도 19.5%나 하락을 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달천하 같은 느낌이죠?
유동성으로 주가는 상승했지만 경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하락한다는 겁니다.
수급적인거 볼까요?
주식양도세 어떻할건가요??
개인별 주당 3억원... 이것도 월별이니 수익과 손실 합산은 해주는데 세금내고 나면 환급은 안된다 등등 말이 많죠??
지금 정부에서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어요.
그래놓고 K뉴딜한다고 홍보하고 있죠?
잘못 들어가면 손실은 손실대로 내고 수익은 세금 왕창 물게 생겼는데 말이죠.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경제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으로 주가를 올려주었지만 개인 양도소득세 문제가 연말에 매도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주가는 다시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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