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 홍삼 골드, 홍키즈 베이비, 시지사월점

고등학교 때 같이 놀던 친구가

회사를 그만두고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친구말로는 월급쟁이로 사니까 너무 뻔한거 같아서 인생한번 걸어본다고.. ㅋ

 

그런데 사실 그 친구말도 맞는게

동기 모임을 하면 월급쟁이 친구들은 그냥 뭐 평범한데

늘 사업하는 친구들이 번듯한 차에 쏘기도 잘 쏘고...

 

참다한 홍삼이야 어디가서 사던지 똑같지만 그래도 친구녀석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블로그를 해봅니다.^^

친구한테 블로그 한다고 뭐 받은건 아닙니다.

서비스로 식혜샘플이랑 홍삼캔디정도 받았습니다. ㅋ

 

 

 

 

- 저는 참다한 골드 170,000원짜리를 샀습니다.

장모님께서 한약한재 지어먹으라고 돈을 보내주셨는데

한약 안먹을거 같아서 그냥 친구가게에 가서 홍삼하나 샀는데요

 

230,000원짜리 프리미엄도 있던데 그건 제가 먹기엔 좀...

한약도 안 먹는데 프리미엄까지는 좀 그래서.. ㅋ

 

통은 각진 모양으로 튼튼한 상가로 되어 있습니다.

 

 

 

 

- 개봉을 하면요 10포로 작은 상자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한달치입니다.

솔직히 아시잖아요 남자들.. ㅋ

잘 안챙겨먹을거라는거...

 

한상자에 한달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 상자에서 열어서 먹어봤는데요.

가게에 있을 때 어르신께서 오셔서 프리미엄을 한박스 사가시던데

옆에 아들인지? 그 분이 쓰다고 인상을 엄청 쓰시던데

저는 먹어도 그다지 쓴지 모르겠더라구요.

 

딸이 먹는 홍키즈가 더 쓴거 같던데..ㅋ

 

맛은 괜찮았어요.

그리고 물처럼 먹을 수 있기는한데요

홍삼가루인지 뭔지 혀에 만져지는 느낌이 좀 있어요.

거슬리진 않아요.

 

 

 

 

- 그리고 아이것도 하나 샀어요.

아이는 초콜렛주는 아빠친구로 기억을 합니다. ㅋ

초콜렛을 줬거든요.

 

아이는 홍삼이 2번째인데

저희 아이가 몸이 많이 약해요.

그래서 한약이랑 홍삼이랑 계속 먹여서 그런지 감기도 덜하고..

특히 열감기는 거의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어린이집 다닐 때 한달에 1~2주는 열감기 때문에 어린이집 못가고 병원갔다가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약과 홍삼 덕분인지 먹고나서 부터는 열은 안나요

콧물을 계속 나는데 열이 안나니까 병원에 자주 가지도 않고요.

 

돈은 좀 들지만 병원비와 차비, 밤에 잠 못자는거 생각하면 훨씬 싼거 같네요

그렇다고 매달 사먹이는것도 아니고

홍삼사서 30개들이 한박스 사면 3개월정도 먹이는거 같아요

 

그 사이에 감기해서 양약 먹을 때는 홍삼을 안먹이거든요.

혹시라도 탈날까봐.

그래도 열이 안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요

 

 

 

- 상자를 열면 예쁘게 이렇게 되어 있어요.ㅋ

홍키즈베이비..

밑에 빨대도 들었어요

 

 

-

- 아이들껀 이렇게 생겼어요.

귀엽네요..ㅎ

여기에 빨대로 쪽쪽 빨아먹는데

처음엔 아이가 맛없다면서 안 먹었고 도망다녀서 먹고 나면 사탕주고 초콜렛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주면 아무말 없이 그냥 잘 먹어요.

 

 

 

 

 

- 이건 서비스로 받아온거예요..ㅋ

홍삼식혜랑 홍삼캔디..

저만 준건 아닌거 같아서...ㅋ

 

가게에 있을 때 참다한 프리이엄을 사가신 어리신도 홍삼식혜 받아가셨어요.ㅋ

저만 준거 아닌듯.. ㅋ

 

 

- 사월역 효성백년가약 대로변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53 - 795 - 4838 입니다.

 

택배나 퀵으로도 하는거 같던데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회원가입하면 포인트 적립도 10%로 하는거 같고...

 

전 그냥 사고 놀다가와서.. ㅋ

 

참다한 홍삼 드실분은 제친구가게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