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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2월과 10월,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미국 민주당의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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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이번달부터 멤버쉽을 운영합니다.

도움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하셔서 더 자세한 내용과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멤버쉽에서는 제 계좌 오픈을 합니다.

법적으로 자문사의 예로 매수 후 2주 뒤에 종목 오픈은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종목을 따라서 매매하라는게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어떤 방식을 만들고 종목은 어떻게 매매를 하고 분할 매수는 어떻게 하며 비중조절과 계좌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드립니다.

 

그럼 오늘 영상 시작하겠습니다.

최근에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이 대세상승장 초입이라는 이야기 말이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왜냐하면요 나스닥을 보면 2008년 저점부터 지금까지 10배 올랐습니다.

그런데 2020년에 대세상승장의 초입이라고요??

이게 이해가 가세요?

우리나라는 오르지 않았다고요??

네.. 경제가 성장하지 않았으니까요.

문재인정부 들어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유동성과 실적인데 지금 1400에서 유동성 공급으로 다시 2400까지 상승을 했잖아요.

그럼 실적의 뒷받침이 필요한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죠??

겨우 작년보다 좋아질까? 라는 고민인데 작년보다 안좋다고 예상하고 있죠.

그런데 주가는 작년보다 좋다는 겁니다.

유동성의 힘이죠.

대세상승장은 기본적으로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ㄱ그런 경우가 2003년에서 2007년까지 있었죠?

전세계가 경제 호황이었습니다.

이때 대세상승장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쳐해있는데 대세상승장이라??

 

많은 분들이 저를 하락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현실주의자입니다.

체게바라가 이야기 했죠.

리얼리스트가 되라고 말이죠.

2018년부터 하락세였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한다고 했고 이번 2월과 3월에는 매수하라고 했었죠?

그리고 다시 2400에 오니까 하락한다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나쁘게 이야기하고 가계부채의 위험 때문에 우리나라를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수치로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그런데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개인들을 애국자인것마냥 포장을 해서 현혹시키고 주가가 하락할 때는 조용하던 사람들 주가가 상승하자 여기저기 전문가인것 마냥 나와서 종목추천을 하고 떠들어 댑니다.

주가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더 간다고 하죠.

또 주가 하락하면 그 사람들 조용하겠죠.

그리고 다시 반등하면 다시 나오겠죠.

 

딱 두가지를 보겠습니다.

먼저 코로나 입니다.

지금은 이런 저런 약들이 나오고 있고 트럼프가 직접 약을 홍보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내년 하반기 정도에 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8월에 코로나확진지가 서울, 경기지역에 나오면서 경제가 회복되던 시기에 찬물을 끼얹었죠?

그리고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하락으로 조정합니다.

미국은 3월부터 코로나 환잔가 발생했고 7월에 2차 파동이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의 확진되었고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쪄면 3차 파동이 시작될겁니다.

유럽은 다시 3월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고 하고 있으며 영국은 2차 셧다운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3월 코로나가 발생할 때 주가가 급락을 했었죠.

7월 코로나가 확산되었을 때 주가는 상승을 했습니다.

다른게 뭐가 있을까요?

바로 대선 후보입니다.

 

미국주식은 2월부터 하락을 했었습니다.

민주당 후보 중에 샌더스가 앞서가기 시작하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월가에서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이야기할 정도 강력한 사회주의자죠.

이 당시 여론조사가 나왔고 민주당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앞선다고 했죠.

다행히 샌더스가 경선을 포기하고 바이든이 민주당 후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건

미국은 코로나 이전부터 주가가 하락을 했었습니다.

바로 미국 민주당의 후보 때문이었고 민주당이 당선되면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죠.

 

그럼 지금 어떤가요?

아직 한달간의 시간이 있지만 지금은 바이든이 앞서고 있습니다.

저는 트럼프가 또 다시 무슨 마법을 부릴것 같지만

현재는 바이든이 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친시장, 친기업적인 성향이 엄청나게 강했죠.

ㅂ법인세를 낮춰주고 연준에게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풀라고 압박을 했었죠.

그럼 바이든은 어떻게 할까요?

트럼프의 정책을 따를까요? 오바마의 정책을 따를까요?

ㅂ복지위주의 정책을 펼치겠죠.

그럼 증세는 당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게 되겠죠.

그리고 최악의 경우 코로나를 막기 위해 부분적인 셧다운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다 하고 있잖아요.

 

 

ㅁ미국의 위험요소도 조금씩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ㄱ그리고 그 위험요소는 전세계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ㅁ미국이 망한다, 전세계 주가가 망한다가 아니라 쉬어갈 때가 된거라는 겁니다.

그게 하락을 의미합니다.

 

저는 다음번 하락 이후에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형적인 이중바닥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youtu.be/QXECnjvu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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