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교육는 없었던 내용이지만
오늘 다시 전량 매수를 했습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제가 현금을 보유했던 이유가 뭐였죠?
트럼프의 말이었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따른 말...
차트도 아니고 실적도 아닌 말에 따른 변동성이 너무 커서 저는 현금 보유를 하겠다고.
그런데 미국에 금융과 자동차를 개방하겠다고 먼저 손을 들었죠.
저는 하나의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오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주말 교육이라 주 중에 변화를 주면 그 변화에 따라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말에 한 교육 내용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는데요.
손실도 손실이지만 기회가 왔을 때 수익을 얻어야 합니다.
조정장일 때는 빠른 손절로 손실을 줄여야 하고
현금을 보유해야 하며
반대로 기회가 왔을 때는 수익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한화케미칼과 현대상선은 어제 설명드렸고
오늘은 빅텍과 다믈멀티미디어를 매수했습니다.
- 먼저 빅텍입니다.
기술적으로 파라볼릭 매수와 MACD 골드크로스가 어제 나왔습니다.
실적은 안 좋죠?
그런데 왜 매수를 했을까요?
바로 시리아를 중심으로 중동에서 전쟁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빅텍과 중동전쟁이 무슨 상관인데??라고 생각할 겁니다.
저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빅텍의 주가를 올렸던 세력들은 김정은과 트럼프 간의 말싸움으로 주가를 올렸고 이제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주가를 상승시킨 이슈가 필요한데
저는 그 이슈가 시리아 전쟁으로 인한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빅텍을 매수했습니다.
- 다믈멀티미디어는 안철수 관련주입니다.
파라볼릭 매수와 MACD 골든크로스가 나왔으며 변동성이 제법 컸습니다.
오늘 20일선을 다시 돌파했고요.
안철수씨는 이번에 서울시장에 출마를 합니다.
될지 안될지는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대선 후보였을 때 주가를 올렸던 세력들이 분명히 남아있을 테니까요.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다음 대선을 노릴 수 있다는 스토리로 주가를 띄울 겁니다.
저는 욕심 안 부리고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매도할 생각입니다.
여하튼 시장은 리스크가 하나 줄었습니다.
그렇다면 긍정적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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