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후장 들어서 갑자기 주가가 한번 밀렸다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특이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마지막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SK텔레콤은 손절을 했으며 나머지 종목은 홀딩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약 7000원 정도의 손실이 났네요
- SK텔레콤의 손절 이유는
파라볼릭 매도 신호 때문입니다.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기는 하지만 제가 보는 신호에서 매도신호가 나왔기 때문에 미련 없이 손절했습니다.
- 삼성증권은 어제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매도를 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주식을 지켜보니 조금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오전에 급등 후에 지수가 밀리면서 주가도 함께 밀렸는데
오후장에 지수가 짧은 시간에 급락을 했죠?
지수가 밀리면 증권주도 함께 밀려야 정상인데 상대적으로 약하게 밀렸고 반등도 빠르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냥 홀딩 하는 쪽으로 봤습니다.
- 오늘의 문제주였죠.
매수신호가 살아있고 오전에 4% 넘게 상승하였기에 방심을 했나 봅니다.
오후 들어서 급락이 나왔는데 경험상 단기간에 거래량과 함께 급락이 나오면 반등이 나오기 때문에 홀딩 했습니다.
실제 20일선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반등이 나왔지만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오늘 제약, 바이오 주는 다 박살이 났죠?
- 오늘의 문제주였죠.
매수신호가 살아있고 오전에 4% 넘게 상승하였기에 방심을 했나 봅니다.
오후 들어서 급락이 나왔는데 경험상 단기간에 거래량과 함께 급락이 나오면 반등이 나오기 때문에 홀딩 했습니다.
실제 20일선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반등이 나왔지만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오늘 제약, 바이오 주는 다 박살이 났죠?
오늘 코스피는 상승 마감을 했고 코스닥은 급락이 나왔습니다.
전일 미국의 금리 인상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제가 예상컨대..
오늘 의료, 제약의 급락은 이제 유동성 장세가 마감되고 실적장세 시작되는 신호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1년이었나요?
자문사 7공주라며 시장을 이끌던 종목들이 있었죠?
그 종목들은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올랐던 게 아니었습니다.
스토리가 좋아서였죠.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 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이고..
지금의 바이오, 제약과 똑같습니다.
바이오, 제약도 실적은 엉망인데 앞으로 무슨 약을 개발하면 수익이 어떻고 대박이 난다고 이야기하죠?
자문사 7공주가 사라질 때쯤 나타난 게 차화정이었습니다.
자동차, 화학, 정유...
실적이 동반한 기업들이 끝 모르게 올랐죠.
저는 이제부터 스토리로 올랐던 바이오, 제약은 끝이 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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