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두산밥캣 재상장까지...

728x90

오늘은 두산밥캣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장을 취소했다가 다시 재상장을 했는데

아마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트럼프관련주)되고

공약으로 내세운

"미국 인프라투자' 가 두산밥캣이 재상장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는 생각입니다.

 

 

 

 

 

그럼 두산밥캣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가

 

- 두산밥캣 장중모습입니다.

오전에 급등 후 지금 현재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신규상장주의 움직임들이 변동성이 크기는 하지만

두산밥캣은 조금 다릅니다.

상장주식수가 1억주로 많은데다 신규상장만 3900만주를 넘게 했습니다.

 

공모가인 30,000원보다 20%정도 높은 가격에서 움직이고는 있지만 조금 불안한 감이 보이네요

 

 

 

*수급

 

- 지금까지의 수급상황입니다.

외국인, 기관 모두 매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신과 연기금에소 매도하고 있는데

이거 개인들이 다 매수하겠죠?

상장첫날 대량의 물량을 외국인들과 기괸들이 매도하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개인들이 물렸다고 봐야겠죠.

 

예전에 이명박정권시절 4대강으로 건설업체들이 수혜를 봤던 적은 있지만...

트럼프도 어떻게 나올지는...

 

 

 

 

 

 

*두산 밥캣 점유율과 지배구조

 

 

 

CTL 시장규모는 계속 커지는데 밥캣의 점유율은 늘어가네요.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게 늘지는 않고요

다만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수익이 늘어난거 같네요.

시장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는

공모전으로 두산인프라와 두산엔지, 재무적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공모후에 지분으로 60%정도입니다.

 

 

*보호예수

- 보호예수입니다.

두산엔진과 두산인프라코어가 합하면 51%정도.. 우리사주 물량 합치면 61%정도...

39%가 유통물량인데.. 공모물량입니다.

 

약 1억주.. 현재 35,000원...

시총 3조 5000억원...

그럼 공모로 1조 4,000억원의 자금이 생겼네요.

 

 

그리고 실적대비 나쁜 가격대의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모가 총액인수여서 기관들의 단기적인 차익실현 물량이 어느정도 나올거 같네요.

저는 몇일정도 지켜본다음에 매수를 결정해봐야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