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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 치매진단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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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한가를 갔는 종목이죠?

아스타를 오늘 조금 매수를 했습니다.

단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제가 생각한 금액까지 안오르고 밀려버려서 물렸습니다. ㅋ

 

저는 종목 매수를 할 때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들어갑니다.

내일 하루 정도 더 볼 생각인데....

속은 쓰리네요.

금액은 조금만 들어갔습니다.

매수단가는 10000원 조금 안됩니다.

 

그럼 아스타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스타 일봉

 

- 일봉 차트입니다.

상장하고 고점 찍고 계속 하락이 나옵니다.

4월에 한번 급등이 나왔으나 20일선을 타면서 내려오죠.

 

그리고 5월에 바닥을 만들면서 6월들어서 상승을 합니다.

이건 차트로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다른거 다 제외하고요..

5월 31일에 중국에 판매했다고 하는데 오늘 이야기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스타의 포커스는 치매관련입니다.

차트는 바닥을 다지고 돌리는거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유통물량인데요.

오늘 이해할 수가 없는게

920만주중에 대주주 물량이 600만주정도 됩니다.

그럼 320만주가 유통물량인데 어제 600만주가 조금 넘게 거래되었거든요.

그리고 상장첫날에 물린 개미들 있을거고....

뭔가... 미씸쩍습니다.

어제 30분봉도 그렇고...

그냥 메사끼... 감입니다.

 

그리고 오늘 음봉이 나오면서 주가가 밀리는데...

만약에 어떤 세력들이 매도하고 나왔다면 오늘 오전장 30분만에 물량 다 털수 있는 기회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물량을 털었을까??

지금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그렇지 않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럼 다시 한번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저의 바램일 수도 있고요.

 

제가 10000원에 매수한건 호가 차이 때문입니다. 10000원 밑에서는 한호가당 10원씩 움직이지만 위에선 한호가당 50원씩 움직이니까... ㅋ

그런데 지금까지는 실패했네요..ㅎ

 

 

 

*재무제표

 

- 실적은 형편없습니다.

시가총액 900억원짜리가 매출액이 2억원입니다. ㅋ

돈도 없는 거지같은 회사인데 기술력이 있는겁니다. ㅋ

평소라면 절대 안들어가죠.

 

그런데 왜 들어가냐?

왜 맨날 가치투자 이야기 해놓고 이런종목 들어가냐?

치매관련 이슈입니다.

그리고 금액은 조금만 들어갑니다. ㅎㅎ

 

 

 

*6월 8일 기사

 

-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국가책임제를 이야기 했죠?

그런데 이날 상한가 간건 명문제약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네... 라고 지나갔는데...

 

 

*6월 14일 기사

 

- 어제 갑자기 치매국가책임제 이야기에 상한가를 가네요.

오바마 케어때 의료 바이오주가 얼마나 오른지 기억하시죠?

치매국가책임제를 하면 관련주들이 당연히 오를수 밖에 없을겁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중에 하나죠.

그래서 관심을 가지는데...

 

그럼 이런 이슈 나왔으니까 팔아야 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 당연히 하겠죠.

그런데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의 부재

 

- 아직 보건복지부 장관이 없네요.

김용익 교수가 유력한데 의사출신입니다.

 

청문회에서 당연히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민주에서 정책연구원장을 했던 사람이니까

이 정책에 대해서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매수를 해봤습니다.

 

말 그대로 저의 스토리이고요.

매수와 매도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세요.

참고로 저 이번달에 성적 무척 안좋습니다..

몇일 현금들고 있다가 간만에 매매를 하는거니까....

매수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지난번에 회원님 한분이 물으셔서 제가 들어가는 종목은 살때 팔때 이야기 한다고 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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