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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 돌파에 새로운 대통령.. 증권주가 움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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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드디어 종가기준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뉴스에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떠들고

협회의 전광판 밑에서 직원들이 환화하는 모습이 촬영되었을건데

대선 때문인지 경기 때문이지 너무도 조용하게 지나갑니다.

 

저는 이게 너무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지 분위기를 탈때 올라야 돈을 벌거든요.

제가 봤을 땐 이번에 대선랠리 타고 주가 3000까지 간다고 봅니다.

 

미국이 그랬고 유럽이 그랬습니다.

또한 과거 미국의 1980년대였나?

주가가 1000pt에서 10000pt까지 오를때의 시장과 우리나라의 시장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국은 그 당시에 기업의 실적은 좋았지만 고용은 형편없었습니다.

이는 직원들을 구조조정의 명목으로 내쳐내고 기업의 수익을 극대화 했던 때였죠.

지금의 우리나라를 볼까요?

 조선, 해운업이 안좋지는 하지만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많은 기업들을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기업들은 사상최대의 수익을 얻어가고 있죠.

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면 랠리가 또 시작될겁니다.

고점을 돌파하면 새로운 고점은 아무도 모릅니다.

 

1000pt에서 2000pt갈때는 100% 올랐는거지만

2000pt에서 3000pt 가는건 50% 오르는겁니다.

더 쉽다는 겁니다.

 

 

*코스피 일봉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기회인지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알방법이 없거든요.

어느순간 뉴스에서 떠들고 흥분된 사람들이 몰려들고 과역되면 그때 고점에서 또 터지겠죠.

늘 그랬듯이..

또 증권사에선 '이번엔 다르다."고 외칠겁니다.

그 전에 미리 투자를 해야하는데.. 겁날겁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없거든요.

 

전 이번이 제 생애 몇번의 기회 중에 한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이후 주식과 부동산에서 기회를 놓치고 생돈 들여가며 공부하고 계속 또다른 기회를 잡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무척 어려운 장이라는거 명심해야 합니다.

 

 

 

 

*유안타증권 일봉

 

- 증권주를 선택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갱신했는데 너무 무심했죠.

그냥 그랬구나.. 정도...

그래서 증권주에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차트를 돌려보다보니 증권주가 역시나 움직였네요

 

그리고 코스피 차트를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볼린저밴드 상단을 지지하면서 올라가는데

이런 모습은 1981년 증시 개장하고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물매도를 했었거든요.

결국 손실이 났지만...

이번에 또 볼린저밴드 상단을 지지하면서 주가가 올라가는데 상당히 강하게 올라갑니다.

그럼 증권주는 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많고 많은 증권주 중에 유안타증권을 택했느냐...

증권주는 주로 미래에셋과 키움증권이 움직였고 최근에는 메리츠종금증권이 대장주노릇을 하는데요

차트를 봤습니다.

 

유안타증권의 차트가 일봉상에서 박스권을 뚫고 올라갑니다.

 

 

 

 

*유안타증권 주봉

 

- 주봉입니다.

MACD 골든크로스는 미리 나왔었고 이번에 파라볼릭 매수신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양봉이 나오면서 하단에서 머리를 듭니다.

매물대가 많기는 하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또한 과거에 동양증권에 있을때 주가가 가지 않았던 이유가 그룹리스크가 높아서였는데

유안타증권으로 옮겨지면서 회사의 구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좋아진건 아니고요.

아직도 주가는 고평가 상태입니다.

하지만 CMA의 힘이 있기때문에..

 

 

 

*유안타증권 월봉

 

- 제가 생각하는 최대 승부처입니다.

월봉입니다.

이번달 들어서 파라볼릭 매수와 MACD 골든크로스가 나왔거든요.

또한 하락추세에서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현재 시황과 차트가 좋습니다.

 

 

 

 

*수급

 

- 수급입니다.

최근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눈에 보이네요.

기관과 기타도 매수...

개인만 매도..

개인과 반대로 매매하면 수익납니다. 기억하세요

외국인들은 기본에 충실한겁니다.

이번에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할테니까 증권주를 담은거죠.

 

 

 

 

*재무제표

- 다만 실적은 그저그렇습니다.

당기순이익이 300억원밖에 안났는데

증권사는 증시가 오르고 개인들의 참여가 늘면 수익이 증가합니다.

이제 시발점이죠.

 

참 웃긴게 증시가 고만고만할 땐 수수료 생각하지만 활황을 뛰면요 수수료를 생각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오프라인 수수료 내는 사람도 많아지고...

다 돈을 버니까요.

그러면 증권사의 수익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어제만 하더라도 트럼프케어 관련주를 생각했고 오늘은 미세먼지 관련주를 생각했는데

차트를 돌리다보니 증권주가 마음에 드네요.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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