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국복합문화타운, 무조건 부동산 투기 조사 해야 하는 이유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이번에 최문순 강원지사가 춘천에 중국복합문화타운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이런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죠.

관련된 지역에 땅에 부동산 투기조사 무조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게 아니라

우리 LH사건 보셨잖아요.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신도시 이야기 나오니까 바로 땅 사고 나무 심고...

중국복합문화타운 이거 조사 무조건 들어가야죠.

 

 

 

먼저 문재인 정부가 밀고 있는게 뭐죠?

가덕도 신공항이죠.

무슨 차로 4시간이면 서울에서 전국으로 다 가는데 공항은 엄청많죠.

아니.. 비행기타고 한두시간이면 중국가서 중국의 진짜 문화를 볼 수 있는데 이걸 굳이 강원도에 만든 가짜를 보러갈까요?

옛날부터 조성되어 있던것도 아니고 새롭게 만든거 말이죠.

 

만약에 프랑스 파리의 느낌이나 미국의 뉴욕을 느낌이라면 모르겠습니다.

비행기타도 10시간씩 걸리는 곳에 못가니까 대리만족을 하겠죠.

하지만 중국 바로 옆에 있는 나라잖아요.

그거 보러 강원도까지 가야할까요?

 

또한 국민정서를 무시한 발언이죠.

최근에 반중으로 넘어서 혐중으로 가고 있죠.

김치도 중국꺼, 한복도 중국꺼... 코로나는 당연히 중국꺼죠.

우리나라의 전통을 빼앗아가고 있는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는건가요?

일본복합문화타운을 세우지 그럽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본 여행을 얼마나 많이 가는데요.

 

일본 여행을 왜 갔겠어요?

가깝고 저렴하잖아요.

ㅈ중국도 가깝고 저렴하잖아요.

 

일단 이게 얼마나 쓸데없는 세금 낭비인지 아시겠죠?

그럼 이걸 왜 할까요?

지금부터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의견입니다.

 

이게 들어서면 누가 좋을까요?

먼저 도지사입니다.

ㄷ도지사는 표가 필요합니다.

그럼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올라가겠죠.

꼭 중국타운을 만드는 지주들에게 높은 토지보상을 해줘서 부동산 가격을 올려주는게 아닙니다.

인프라를 만들고 사람들이 오게 만들면서 주변에도 영향을 주어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하죠.

 

대표적인 예로 경주에 황리단길이 있죠.

예전부터 있던 문화관광지였는데 갑자기 인기를 끌면서 임대료가 급등을 하고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했죠.

 

관광지를 만들면서 수익도 창출시키고 그렇게 표를 얻을 수 있고 다음 강원도지사에 유리하겠죠.

 

다음은 부동산 투기꾼들이죠.

제가 알고 있기론 특정지역에 개발을 하기 전에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비밀유지서약을 하고 들어갑니다.

그래봤자 차명으로 다 사는거죠.

 

 

그럼 춘천 중국문화복합타운 여기에는 투기꾼들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지금 LH사건 정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땅을 다 샀는거잖아요.

알고도 안 산 사람들이 바보죠.

그리고 그냥 넘어가고 있죠.

문재인 정부 제가 싫어하는게 이겁니다.

정의로운 척 공수처 만들어서 공무원들, 정치인들 조사하자고 하더니 막상 터지니까 조용히 넘어가잖아요.

마스크에 부동산 부패 척결 이딴거나 적어놓고...

 

그럼 투기꾼들 LH 조용히 넘어가니까 정권 바뀌기 전에 빨리 해먹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 박근혜가 정권 잡고 있느니까 그쪽에 줄을 댈거고

지금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정권 잡고 있으니까 이쪽에 줄을 대지 않을까요?

 

지금 무조건 투기 조사해야죠.

LH 조사하면서 춘천 미리 조사해서 투기꾼들 잡아다 끌어내야죠.

 

그런데 이걸 조사할까요?

아뇨.. 안하죠.

원전 봤잖아요.

윤석열 검찰총장은 원전비리를 조사했는데 잡자기 적폐로 만들어버리고 법이 아니라 여론전을 만들어서 결국엔 검찰을 떠났잖아요.

이것도 조사하게 되면 적폐가 되겠죠.

진짜 조사하게 되면 그때는 이거 덮어버리면 되겠죠.

 

중국복합문화타운은요.

소수 몇명에게만 이익이 생기는 정말 세금낭비는 정책일 뿐입니다.

 

youtu.be/WGwWCnKkz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