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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공략주 - 다믈멀티미디어(김무성과 안철수가 손을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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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나요?

갑자기 김무성이 날뛰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대권주자로싸가 아니라 킹메이커로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몇일전에 김무성의원이 '대권도전하지 않는다.' 라는 말과 함께

김무성대표주인 엔케이는 급락을 했었고

반대로 새누리당의 보수인 유승민관련주가 급등을 했었죠..

 

그런데 정말 예상밖으로 안철수에게 러브콜을 보내다니...

그래서 전 11월 28일 내일 오전 공략주로 안철수관련주인 다믈멀티미디어를 결정했습니다.

 

 

 

 

 

 

 

 

*다믈멀티미디어 일봉

 

- 이런 테마주들은 주봉과 월봉보다는 일봉이 더 중요하죠.

변동성이 워낙크기 때문에 큰 차트를 보기 보다는 짧은 차트가 더 좋고 단타를 원하시는 분들은 분봉을 참고하면 좋을겁니다.

 

일봉상 고점부근이네요.

볼린저밴드 상단의 저항을 받고 밀려내려올지..

아니면 내일 강한 상승이 나올지....

일단 저는 시가에 매수할 예정입니다.

 

 

 

 

* 시세현황

 

- 거래량은 적은편이지만 발행주식수도 적습니다.

650만주정도...

이게 매력적이네요.

테마주들이 거래량이 적으면 급등하기 편하죠.

 

 

 

 

- 시가총액도 463억원으로 상당히 적습니다.

김무성이 왜 안철수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친박인 반기문 제외, 문재인 제외하고 그나마 보수권에 가까운 국민의당의 안철수를 선택한건가??

그의 의도까지 알 필요는 없죠.

안철수의 10%대 지짖율에서 김무성의 3%대 지지율을 더하면 13%정도인데...

 

중요한건 문재인과 이재명의 싸움도 재밌어지겠네요.

국민의당은 원래 더불어민주당이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번 대권싸움에서 갈라져나오는 인사들이 또 있을수 있으니까요.

 

 

 

 

*뉴스1

 

- 이건 덤이지만...

삼성전자가 하만을 9조원을 들여서 인수했는데

이때 다믈멀티미디어 주가가 올랐다가 내렸습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나와서 세운 기업입니다.

실적은 비록 안좋지만 삼성과의 연계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죠.

하지만 주가가 되돌아온거 보면 큰 이슈는 아니었나 봅니다.

 

 

 

*뉴스2

- 가장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김무성이 킹메이커로 변해서 안철수와 손을 잡는다는 것

기사를 보면 11월 24일부터 나온 내용들이네요.

강한 상승보다는 7%대정도의 상승이면 좋을텐데...

일단 안철수가 '기득권 타파' 하자며 화답을 보냈습니다.

 

기득권타파....

이말이 재밌는게..

김무성의 경우 새누리당에서 친박이라는 기득권과의 싸움에서 패했었죠.

안철수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노,친문이라는 기득권과의 싸움에서 밀려 당을 창당했죠.

기득권타파라는게 국민들을 위한 이야기인지 본인들의 입지를 위한 싸움이 될지....

 

일단 내일 시초가에 공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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