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선장 ㅅㅂㄴ 기사 내용 봐서 아시겠지만 침몰하기까지 4시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겨도 구조신호도 하지 않았죠. 학생의 어머니가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가 기울기 시작하자 방송으로 '움직이지 않는게 안전하다.' 뭐 이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긴 배가 기운상태에서 사람들이 다시 반대쪽으로 몰리면 위험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위험한 상황이라면 대처를 빨리 했어야죠. 승객들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자기 몸만 홀라당 빠져나갑니까? 그럼 나가기전에 대피하라는 방송이라도 하던가 승객의 부모가 사고 신고를 했는데 탈출하는건 가장 먼저 했습니다.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자기 혼자 살려고 도대체 몇명을 희생시킨겁니까? 대구 지하철 참사때도 기관사 새끼가 혼자 살겠다고 마스터키 가지고 도망가서 그렇게 많이 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