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상이야기25 제4회 키움증권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 키움증권에서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열었습니다. 뭐 경험삼아 해보는데다 실력과 운이 있다면 상금도 준다고 하네요. 저도 참여했습니다.^^ 시간은 4주동안진행을 하고 5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6월 6일은 현충일이네요.ㅋ 이날 마감하네요 해외선물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1등 200만원 2등 150만원 3~5등 100만원 주간 1등 50만원 4명 을 지급하네요. 제세공과급은 22% 있습니다. 참가하기를 눌루시면 화만이 이렇게 바뀌는데요. 가장 위에 참가 이름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전 부동매매로 했습니다.ㅋ 그리고 투자자정보확인을 작성하시면 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고 본인의 투자성향을 알 수 있는 설문조사?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자성향인데.. 가입하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입니다. 키움증권 HTS인 .. 2014. 5. 10. 세월호 선장 ㅅㅂㄴ 기사 내용 봐서 아시겠지만 침몰하기까지 4시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겨도 구조신호도 하지 않았죠. 학생의 어머니가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가 기울기 시작하자 방송으로 '움직이지 않는게 안전하다.' 뭐 이딴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긴 배가 기운상태에서 사람들이 다시 반대쪽으로 몰리면 위험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위험한 상황이라면 대처를 빨리 했어야죠. 승객들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자기 몸만 홀라당 빠져나갑니까? 그럼 나가기전에 대피하라는 방송이라도 하던가 승객의 부모가 사고 신고를 했는데 탈출하는건 가장 먼저 했습니다.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자기 혼자 살려고 도대체 몇명을 희생시킨겁니까? 대구 지하철 참사때도 기관사 새끼가 혼자 살겠다고 마스터키 가지고 도망가서 그렇게 많이 죽.. 2014. 4. 17. 안타까운 일들만..... 오늘 세월호라는 여객선이 인천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향하던 중 침몰하였습니다. 오전 기사는 전원구조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오후 들어서 사망자가 나오더니 이젠 실종자가 293명입니다.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이런 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딸이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깐 마냥 남에 일로만 치부할 일이 아니더라구요. 딸이 이제 태어난지 100일 조금 넘었는데 병원에서 암일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딱 4일 입원해있었는데 4일만에 5키로가 빠지더라구요. 다행히 혈관종으로 추정되어 약물 치료 중입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히 아!! 살았구나가 아니라 그 부모와 가족들에겐 미칠 .. 2014. 4. 16. 그린에너지박람회 금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그린에너지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서 입장료 만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엑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대부분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기회를 놓쳐서... 일단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요. 대부분 기업에서 서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많이들 활용하신 것 같습니다. 딱 들어서자마자 아쉬움이 다가오더라구요. 박람회라고 해서 신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뻔한 상품들 티비에서 보는 태양광 패널, 풍차마냥 돌아가면 풍력발전기, ESS의 저장장치, 태양광과 풍력으로 돌아가는 가로등, 태양광의 기본인 웨이퍼업체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술과 상품을 가진 기업들이 대부분이었고 비용이나 에너지효율성 등을 광고하고 있.. 2014. 4. 3. 내가 좋아하는 글 스코틀랜드 던디 근처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소지품 중 유품으로 단하나 남겨진 이 시가 양로원 간호원 들에 의해 발견되어 읽혀지면서 간호원들의 가슴과 전 세계 노인들을 울린 감동적인 시입니다. 이 시의 주인공인 '괴팍한 할망구'는 바로 머지않은 미래의 우리 자신들 모습이 아닐는지요.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마저도 흐리멍덩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욧!!" 소리 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 2014. 3. 20. 10일 진료하는 병원 저도 아기가 갑자기 눈에 이상이 생겨서 병 원가봐야해서 부랴부랴 찾았봤네요 http://www.mw.go.kr/issue/sub01.jsp 여기 접속하니 지역별로 다 나오네요 대구에 왠만한 병원은 진료를 다보는거 같네요 전 아침부터 안과랑 소아과른 가야해서 바쁜 하루가 될거 같네요 아기가 몸이 안좋으니 아빠로써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더라구요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2014. 3. 10.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