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고 쥬니어 10728 미아의 동물병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를 괴롭히던 부엉이천은 뺐습니다.ㅋ
오늘 다른 천 사러갑니다.. ㅎㅎ
최근에 레고 대여점을 이용하면서 좋은게 아이가 하고 싶은거 가지고 놀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티비 광고나 책에서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이거 사달라 저거사달라 떼쓰는것 때문에 좀 힘든데
레고는 빨리 만들고 가지고 놀다가 언제든지 다른걸로 교체할 수 있으니까요
레고를 빌리러 같이 가는데 책자를 받으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게 다 느껴지잖아요
빨리 만들어서 가지고 놀다가 교체.. 교체.. ㅎㅎ
한달에 39000원이었나??
가격도 저렴해요..
제가 가는 레고 대여점은 다음번에 포스팅을 할께요.
- 오늘 만들 레고는 쥬니어 10728 미아의 동물병원입니다.
5살정도의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딱 좋은거 같아요
피규어도 크고 동물들도 있고..
다만 주사기나 청진기 등 작은 부품들이 있어서 잃어버릴수 있어요.
조심해야해요
몇일전에 만들었던 레고는 3일동안 5번 만들었다 정리했다는 반복했는데
오늘건 몇번이나 할지.. ㅎㅎ
간호사들도 있고.. 의사인가??
토끼, 고양이, 거북이, 고슴도치가 있습니다.
- 그런데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요?
고슴도치를 위에 올려놓고 이걸 밀고 다니던데..
뒤에 작은 박스에 동물들을 태워서 다녀요.
앞에는 당연히 친구들이 운전을 하고요.
이제 병원을 만들어 봅시다.
- 사실 어제 가지고 오자마자 아이와 집에서 만들어서...
작은 부품으로 시작하진 않고요.
큼직큼직하게...ㅎㅎ
먼저 병원의 바닥입니다.
공간활용을 정말 잘했죠?
앞에 보이는 초록색이 입구..
그리고 4등분을 하면 공간공간이 됩니다.
- 이제 문을 설치했어요.
문 밖에는 테라스가 되나요?
동물병원의 마크가 확실하네요.
적십자에 발바닥.. ㅎㅎ
그리고 왼쪽에 공간, 오른쪽에 공간..
- 옆에 벽을 만드는데요.
작은 창문이 무척 예뻐요
요즘 레고를 만들면서..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렇게 예쁜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여기는 토끼집인가??
시계도 보이고...
화면 아래쪽에 거북이인데.. 흐릿하네요.
위쪽에는 치료기계들이 있습니다.
- 여기는 토끼집인가??
앞에 예쁜 토끼예요.ㅎㅎ
레고는 정말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게 잘 만들었어요.
저희 아이도 어제 밤에 계속 혼자서 뭐라뭐라하면서 소꿉놀이를 했네요.
- 이건 앞에 흐릿하게 나왔던 거북이입니다.
수족관안에 있어요.. ㅎㅎ
- 레고 쥬니어 10728 미아의 동물병원의 전체사진입니다.
전 어릴때 소꿉놀이를 해본적이 없어서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빠랑 딸은 이렇게 멀어지는가 봅니다.. ㅠㅠ
- 미아의 동물병원 주인공이니다. ㅎㅎ
고슴도치를 치료하고 있어요.
- 동물병원 주인공 2입니다.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네요.
젖병으로 먹이면 되나?? ㅎㅎ
레고하면서 생각나는건 카메라에 대해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꾸 아웃포커싱으로 날려버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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