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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매매일지

모헨즈 - 3영업일만에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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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예스24를 익절하고 모헨즈를 매수했었죠?

영업일로 3일만에 손절했습니다.

역시나.. 투자의 기본상식을 무시했더니 손실이 나네요.

투자의 상식은

매수, 매수, 휴식입니다.

팔았으면 좀 쉬었어야 했는데...

멍청했네요.

반성합니다.

욕심이 과했습니다.

 

 

*매매일지

 

- 65만원 가량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한달넘는 시간동안 예스24를 보유해서 100만원 조금 넘는 수익을 올렸는데

일주인도 안되는 시간에 65만원을 날려버렸네요.

 

반성해야합니다.

 

실수?? 아니.. 저의 실력이 들어났는게 몇개가 있었는데

먼저.. 교병계??? 라고 해야하나?

삼국지가 떠올랐습니다.

상대에게 져주면 상대는 본인의 실력인줄알고 앞뒤 안가리고 덤비다가 매복에 둘려쌓여 지게되죠.

이번에 그런거 같습니다.

 

최근에 시장이 좋다보니 주가가 좀 빠져도 금방 올라왔었죠?

그래서 월요일 시장 마지막에 밀렸을때.. 올라오겠지.. 라면서 그냥 좀 지켜봤죠.

이게 손실의 큰 원인이고요

 

두번째는 차트를 소홀히 했습니다.

이동평균선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거래량인데요.

주가가 올라갈때 매수하는 세력보다 매도하는 세력이 많았다는점..

이건 HTS를 보고 있으면 알수 있었는건데...

 

오르겠지.. 오르겠지라는 맹신으로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근거도 없는 자신감이죠

결국 실패로 이어졌습니다.

 

 

 

*모헨즈 30분봉

- 30분봉입니다.

5일 월요일 마지막에 물량이 조금 나오면서 차트를 깨버렸습니다.

이때 손절했어야 했는데 장막판이라 집중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7일이죠

6일날 오전에 바로 손절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7일 오전에 조금 오르면서 양봉이 나오길래 한번 기다려보자는 생각에 그냥 두고 부동산공부를 하러나갔습니다.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오니 주가는 많이 빠져있네요.

 

이게 저의 실력이죠.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하지 못한..

그래도 만족하는건 인내하고 손절을 했다는겁니다.

 

이번달은 아직도 3주가 남았으니까 만회하고 수익을 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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