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한달 살기 23일차 - 요네주방, 쇠소깍, 각지불 요 몇일 계속 비오고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오전에 날씨가 좋아서 몹시 궁금했던 공천포에 있는 요네주방에 갔습니다. 오전만 해도 날은 참 좋았습니다. 신이 나서 돌아다녔습니다. 요네주방 가게 정문입니다. 음.... 주변에서 얼핏보면 보이지 않을정도로 허름합니다. 인기있는 곳이라고 해서 삐까번쩍한 가게라고 생각했었는데 외관이 허름해보여서 좀 의외였습니다. 그런데 가게 안에 들어가보면 오밀조밀 아기자기합니다. 밥을 먹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앉아봤습니다. ㅋㅋㅋ 직접 만든건지 여러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자유로운 영혼... 저도 만만치 않은데... 회사 그만두고 집사람 꼬셔서 제주도에 한달동안 여행왔습니다. 뭐 회사 다닐 때보다는 당연히 스트레스도 덜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