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 여수, 진주 여행 - 둘째날 순천, 여수, 진주 여행 - 둘째날 황소식당, 향일암, 진주유등축제 이제 여행의 둘째날입니다. 역시 여수하면 게장과 갓김치죠?ㅋ 그래서 아침부터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말이 아침부터지 남들 다 아침일찍 준비해서 떠날 때 저희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ㅋ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의 맛집... 대박집입니다. ㅎㅎ 저희는 기다리는 동안 판매장에 가서 간장게장을 샀었는데요.. 집에와서 먹어보니 식당에서 먹던 맛이 전혀 안났습니다. 비린맛이 너무 나서 조금 먹다가 버렸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건 완전 강추... 정말 맛있습니다. 밥도둑이라는 말이 그냥 생긴게 아니네요. 저 많은 맛을 다 먹고 더 먹었습니다. 갓김치는 갓김치 특유의 향이 저랑 안맞더라구요. 하지만 게장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