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도 운문사 - 내가 좋아하는 절 청도에서 가볼만한 곳이라면... 역시나 운문사입니다. 제가 전생에 스님이었는지 저는 절에만 가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절 이쪽저쪽을 많이 돌아다니는데 제가 좋아하는 몇몇 절 중에서 한군데가 바로 청도 운문사입니다. 청도 운문사는 경내에 들어가기까지 소나무길이 되어 있어서 가는길에 마음도 정화해주고 시원한 바람도 맞아주면서 가벼운 걸음이 됩니다. 그리고 청도 운문사는 비구니절이라고 하더라구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청도 운문사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참 좋더라.' 고 하니깐 회사 부장님께서 '거기 비구니절이잖아.. ' 라고 하셔서.. 여기서부터 시작이죠... 길이 두갈래로 나뉩니다. 왼쪽에는 자동차가 갈 수 있는 곳과 오른쪽에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차로 가면 경내 앞에 있는 주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