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바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라오홀딩스 -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 코라오홀딩스는 한가지 추억이 있습니다. 제가 증권사 신입사원시절 서울에 연수를 갔어요. 그때 교육중에 하나가 오전에 에널리스트 회의에 참여를 하는건데 이때 에널리스트들이 코라오홀딩스 상장하면 사야한다고 이야기를 계속 자기들끼리 하더라구요. 회의때 다루어진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이게 동남아의 현대차라고.. 그리고 다시 지점으로 내려왔죠. 아침 주식회의때 서울에 에널리스트들이 코라오홀딩스를 이야기하더라.. 어쩌고 저쩌고.. 철저히 무시당했습니다.ㅋㅋ 지점에서 인정 못받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제가 누구한테 비비거나 이런거 못하고 술도 잘 못마시고.. 주식하고 싶어서 증권사 갔는데 지점장이 은행출신이라 맨날 여직원과 같이 업무보고 고객상담하고 있으면 고객들 대기 밀린다고 상담도 못하게 하고.. 그때 보낸 시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