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매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탑엔지니어링 - 개인적인 증오의 종목 밴드 회원님께서 오늘 탑엔지니어링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회사입니다. 기업가치 정도의 주가 수준을 보이는... 하지만 제게는 증오의 종목입니다. 그리고 이걸 추천해준 사람은 그 당시에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선택이었죠. 속은 제가 바보죠. 그 때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2011년 4월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서울쪽에서 주식을 상당히 잘한다는 사람의 쪽지가 돌았습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주식도 잘하고 나름 유명했기에 회사 직원들이 그 사람의 종목 분석을 돌려보기도 했었습니다. 본인이 탑엔지니어링 기업탐방을 다녀왔고 회사는 앞으로 어떻게 될거며 실적이 어떻게 되고... 블라블라.. 막 썼죠. 자기도 이 회사가 너무 좋아서 고객들도 많이 사놓았다고... 제가 누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