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지난 토요일에 저는 우리나라 시장이 이제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국의 다우지수가 급락을 했죠?
마지막에 반등이 나오기는 했지만 어제 미국의 하락세가 컸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하락이 제법 강할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시장이 강한건지 낙폭을 다 줄여버리네요
대단히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현재 보유 중인 주식입니다.
남해화학의 경우 오늘 비료관련주들이 장중에 잠시 급등을 하기는 했지만
바로 밀려버렸습니다.
가장 많이 움직인게 경농, 조비,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순이었습니다.
대형주라서 그런지 움직임이 약하네요
삼성물산의 경우는 크게 반등이 없습니다.
아직은 상승 후에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간만에 익절이 나왔네요.
포스코대우입니다.
2%정도 수익이 났는데요
교육 종목은 코스피 200으로만 하다보니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네요.
계속 손절손절로 손실 폭을 줄였습니다.
이제 시장이 반등하면 수익을 올려야겠죠?
- 포스코대우의 매도 이유입니다.
파라볼릭 매도신호입니다.
5일선 지지여부도 중요하게 생각했고 최근에 주가가 조금 하락하더라도 밑에서 지지해주는 세력들이 있었기에 좀 더 상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매도신호가 나와서 미련없이 털었습니다.
오늘밤 미국장이 중요하겠지만
저는 이번에 반등이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매매를 공격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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