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봉동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대봉정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향기담은 찻집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상품권 1만원 사면 5000원은 기부를 하고 5000원은 상품을 살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저는 6장이 있어서 대봉정에서 다 사용하고 왔습니다.
카페는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카페입니다.
카페의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앉아있는 저곳이 이 카페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의자가 영화관처럼 한쪽으로 놓여져 있죠?
여기는 다른 방입니다.
탁자와 창문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다시 중앙 전체샷입니다.
외부 테이블도 있어요.
나무 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대봉정이 사랑 받는 큰 이유는
바로 이 돌담의 느낌인데
옛날 느낌으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외부에는 이런 느낌의 테이블도 있어요.
조명으로 인해 더 예쁩니다.
그리고 뒷편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여긴 피자가게입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문이 닫혔네요.
잔디밭으론 다니시면 안돼요.
여기는 김밥가게.. ^^
식사하고 대봉정에서 차한잔하는 코스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 문으로 대봉정에 들어왔습니다.
출입문이 3곳일 정도로 넓습니다.
책이 놓여져 있어서 독서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큰 나무로 된 대들보를 볼 수 있고
지붕을 보면 오래된 나무가 보이죠??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작품전시실이 있는데
늦은 시간이라 묻이 닫혀있어서
외부에서 사진만 찍었네요.
대봉정은 아이들은 나무 아래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고
부모님들은 옛생각에 잠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대봉정
대구 중구 대봉동 732-2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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