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오빠랑 가면 좋은 예쁜 카페, 동촌유원지 '더아양'

 

밤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어디가 있을까?? 라는 생각에 찾아서 왔습니다.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안에 있는 

카페 '더아양'입니다. 

 

밖에서 봤을 때 정원의 나무도 예쁘지만

건물의 격자무늬 형태의 창문이 너무 멋집니다. 

 

 

 

건물도 붉은 벽돌로 되어서 예쁘죠?

입구도 나무로 조경을 해뒀는데

연말에 크리스마스때 기대가 됩니다. 

 

밖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요즘 날이 추워서... 

 

제가 마신건 크림 카페라떼입니다 

카페 아양의 시그리처 메뉴라고 하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1층입니다. 

제가 좀 일찍 왔는데 

지금은 자리가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네요.

 

이 곳에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2층의 이 공간이 마음에 들어요

넓은 단체석인데 

제가 어릴 때 학교에 돌로 만든 의자가 있었거든요

그 느낌입니다. 

 

또 다른 단체석입니다.

5명 이상 앉을 수 있어요.

 

여기도 단체석..

안쪽에는 개별석이라.. 

제가 안쪽에 앉았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훌륭한게

오른쪽 벽에 조명 보이시죠?

 

아치형 창문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요

동촌유원지에 데이트를 왔다면

이곳을 방문하셔도 좋을 겁니다.

2층이 특이하고 매력적인 공간이거든요

 

더아양

대구 동구 효목동 1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