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 손절

정말 아쉬워서 손절을 못했습니다.

화도 나고...

완전히 속아서....

세력의 움직임에 완전히 속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뼈아프네요

 

오늘 아스타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아스타 일봉

 

- 오늘 치매관련 좋은 뉴스가 나왔고요

오전에 시간외 거래에서 14만주가량 매수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번 뜨지 않을까? 라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죠

차트도 좋았습니다.

일봉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위에서 시작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며 상승을 했습니다.

 

 

*아스타 30분봉

 

- 30분봉에서도 최근에 고점을 다 돌파합니다.

그런데 3분만에 하락을 했죠.

거래량은 많아지면서...

여기서 의심을 하고 익절했어야 하는데...

 

최근에 세력들이 오전에 밀고 장중반에서 물량 받쳐주다가 장막판에 다시 상승시키는 패턴이라 방심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세력들의 속임수였습니다.

자기들 물량 털기회를 엿보고 있었는거죠.

오늘 오전에 치매관련 이슈가 나왔죠.

시간외에서 인위적으로 매수세를 만들어놓고 가격을 띄운다음에 물량을 던져버린겁니다.

 

오전에 세력들이 다 나갔으니까 주가는 받쳐주는 사람이 없죠..

그냥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종가로 매도했습니다.

 

 

 

*매매일지

 

- 27만원정도 손실입니다.

오전에 50만원정도 수익이었던걸 생각하면....

 

최근 들어서 수익났을 때 팔지못하고 자꾸 미련을 가지면서 손해를 보네요.

종목은 잘 선택해놓고 먹지를 못하고..

수익이 조금 나면 먹고 나와야겠습니다.

욕심도 버리고...

 

아마 4월, 5월 시장때 그냥 두면 오르는 장세라서 그게 몸에 익었나봅니다.

간다고 생각했는 종목이 한방에 밀리니까 자신감도 좀 떨어지네요

지금 보유하고 있는 빅텍도 이렇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다시 이번주는 좀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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