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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애플, 테슬라 액면분할 후 나스닥 급락, 생각나는거 없으세요? 그외 그럽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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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이번에 애플과 테슬라가 4대1, 5대1 액면분할을 하고 나서 주가가 급락을 했으며 나스닥도 급락을 했습니다.

이거 뭐 생각나는거 없으세요?

저는 바로 2018년 5월 상황이 생각이 났는데...

 

애플의 경우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잘 나오고 있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70%나 되는

주가가 오를만한 기업이라면

테슬라의 경우는 실적은 전혀 없는데 주가만 상승을 했는 기업이죠.

주가가 올랐고 처음부터 매집했던 세력들을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데 한주당 2000달러씩 하는 주식을 팔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액면분할을 했고 개인들이 달라붙으니까 주식을 매도하고 나가는 겁니다.

참고로 테슬라 주가를 상승시킨 주 세력이 우리나라 개미들이죠?

미국주식을 사기는 샀는데 실적을 보고 산 것도 아니고 그냥 테슬라, 테슬라.. 전기차... 머스크.. 뭐 이런걸로 매수를 합니다.

 

제가 계속 영상에서 테슬라 같은 주식 사면 안된다고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한데 이야기 하더군요.

테슬라는 다르다고...

그런 이야기를 몇년째 듣고 있습니다.

신라젠은 달랐고 가상화폐도 달랐고 무슨 기업을 달랐고 황우석 박사도 달랐고..

다들 다르다고 했지만 결과는 늘 똑같았습니다.

실적 안나오는 기업들은 세력들이 주식 매도하고 나면 주가는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왜 공매도가 필요한지 아시겠죠?

아마 미국시장에선 테슬라에 공매도 작업하고 있을겁니다.

회사 실적은 안나오는데 개인들이 주가는 띄워놓았으니까 매도 타이밍만 보는거죠.

 

1000원짜리 지폐를 꺼내놓고 50000원이 되어라고 비는것과 똑같은 겁니다.

 

 

여튼 나스닥 시장을 이끌던 애플과 테슬라가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이게 2018년에 우리나라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죠.

주가가 200만원을 넘어가고 대부분의 물량을 기관과 외국인들이 보유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당 200만원을 쉽게 살 개인들이 없죠?

그래서 50대1의 액면분할을 합니다.

그 뒤에 저럼해진 주식을 개인들이 마음껏 매수해줍니다.

기관과 외국인들은 물량을 매도하죠.

 

제가 이때 삼성전자 매수하지 말라고 했었죠? 물량 던질거 같다고..

주가는 그때를 고점으로 1년간 하락을 합니다.

그리고 시장을 이끌던 삼성전자가 하락을 하니까 당연히 우리나라 주가도 하락을 합니다.

 

시장은 2600pt에서 하락을 했고 지금도 2400pt정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회복을 못하고 있죠.

 

나스닥이 무조건 그렇게 될거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유사한 상황이지 않나요?

코로나로 실적이 안나오는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으로 나스닥 주가를 사상최고치를 계속 돌파시켰고

나스닥 시장을 이끌었던 애플과 테랄라가 액면분할로 더 많은 개인들을 끌어들이고..

이제 물량을 넘기고 나면 주가는 다시 하락하는 그런 상황...

경제가 바탕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죠.

 

미국은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냉정하게보면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나스닥은 엄청난 고평가입니다.

그리고 조정없이 계속 상승했죠.

쉬어갈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세요?

그리고 만약 조정장이라면 얼마동안 하락을 하며 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 같으세요?

몇달? 또는 1년??

 

우리나라 삼성전자 액면분할과 함께 주가가 조정을 가졌다는 것을 한다면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은 종목상담이 들어온 그럽허브 입니다.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다가 1년간 급락을 했는데요.

ㄱ그리고 최근에 다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실적을 보면 내용이 나오는데요

 

매출액이 매년 증가를 합니다.

성장세가 가파르죠

ㄱ그런데 영업이익이 2019년에 적자가 납니다.

매년 꾸준하게 수익을 내던 기업이 적자가 났는데 내용을 보면 연구개발비와 기타 판매비와 관리비가 다른 해보다 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적자가 났습니다.

 

분기를 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2019년에 적자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2018년 9월을 고점으로 하락을 했고 30$선까지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다시 반등이 나오는 것을 보니까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배달전문점들의 실적이 좋아지는게 아닐가요?

 

예상해볼 수 있는게 2019년에는 연구개발비 등에 의한 단기적인 실적 하락이고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로 매출액을 더 늘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가는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youtu.be/AlNoXTgSK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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