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 전쟁에 대비합시다. (인버스, 록히드 마틴, 다소항공)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지금 나스닥 붕괴쪽으로 시선이 가는데 저는 다른 곳을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인도와 중국의 전쟁인데요.

인도와 중국은 1962년에 한달가량 전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인도가 일방적으로 밀렸지만 그 당시의 중국은 중일전쟁, 공산당과 국민당의 싸움, 한국전쟁까지 참전을 하는 등 실전 능력이 뛰어났었죠.

 

지금 인도와 중국이 전쟁을 한다면??

솔직히 중국이 이기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인도 섹세스 지수 인버스 상품을 검색해봤는데 못찾겠더라구요.

2016년에 ETN 상품이 있었는데 지금은 상장폐지 되었고..

 

여튼 지금 인도와 중국이 총을 쏘았고 폭격기와 탱크를 전진배치하고 중국은 이번에 공수부대 훈련까지 했죠.

문제는 얘네들이 동네개들마냥 멍멍 짖다가 서로 돌아서는게 아니라 전세계 경제 대국인 2국가라는 겁니다.

주변 국가들은 둘이 싸우길 은근히 바라고 있죠.

왜?? 무기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요.

 

인도는 무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죠?

중국이 인도와 전쟁하는 순간 전세계의 무기관련 기업들이 인도에 달라붙을 겁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와 북한이 휴전선 인근에서 서로 총을 쏘고 탱크와 폭격기를 전진 배치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우린 언제든지 전쟁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이야기한다면요??

일단 눈치보면서 주가는 하락을 하고 전쟁관련주들이 급등하겠죠?

 

뭐 북한이 핵실험하고 동해안에 미사일 쏘면 전쟁관련주들이 꿈틀꿈틀 하잖아요.

 

제 말을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인도와 중국이 전쟁을 한다는게 아닙니다.

전쟁을 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전쟁이 발생하면 주가는 하락을 하게 되고 전쟁관련주는 급등을 하겠죠?

그래서 어제밤에 인도 섹세스 인버스 상품을 찾아보았는데 도저히 못 찾겠더라구요.

 

차선책으로 한게 코스닥 인버스를 매수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친중 정부이지만 사업쪽으로 인도에도 집중하고 있잖아요.

전쟁나면 주가가 하락한다고 보는 겁니다.

 

다음으로 관심을 가는 종목이 방위업체입니다.

인도와 중국이 전쟁을 하게 되면 가장 불안한 국가가 바로 대만이 되는거죠.

그래서 보는 종목이 록히드 마틴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방위업체로 전세계 1위 기업이죠.

인도는 록히드마틴 해상헬기를 올해에 21대를 구매했습니다.

대만은 록히드 마틴 F-16 정비센터를 개소했습니다.

ㅈ즉 방위업체들이 무기를 이곳저곳에 팔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거죠.

 

다음으로 보는 종목이 다소항공입니다.

처음들어보는 종목일텐데 프랑스 비행기 개발기업으로 전투기 라팔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이 스텔스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인도는 라팔을 보유하고 있고 5대 전부를 중국 국경에 배치를 했습니다.

전쟁발생시 라팔을 추가 구매할 수 있고 조종사의 능력에 따르겠지만 인도가 공중전에서 중국에게 이기게 되면 라팔의 구입이 더 늘어나게 되겠죠.

그리고 라팔을 도입한게 바로 올해입니다.

중국과의 국경분쟁 때문인데 이거 더 도입할 수 있는거죠.

 

다시 이야기하지만 전쟁이 난다는게 아닙니다.

주식투자의 포트폴리오 개념으로 주식일 날 수 있다는 것과 전쟁이 날 경우 주가 하락폭은 클 것이고 전쟁관련주의 주가가 강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버스를 매수했는 겁니다.

저의 개념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헷지의 개념이지 주가가 무조건 하락한다 그래서 인버스를 매수하는 방향성 매매가 아닙니다.

전쟁관련주에 대한 매수도 최근 미국 기술주하락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하고 매수를 결정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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