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중국, 우한시 폐렴으로 물가 급등하게 될 것

728x90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설연휴 잘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하는 이야기도 중국 우한시에 관한 겁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아셔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있고 요금은 10000원을도 똑같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어떤 기차를 이용하실건가요?

상식적으로 KTX를 타는게 맞지 않나요? 요즘이 동일하면 더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게 유리하죠.

그런데 이상하리 만큼 주식투자를 한다는 개인들은 무궁화호 같은 곳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기관사가 초보운전으로 불안하고 기차는 잔고장이 계속나서 수리도 하고 위험이 너무 커서 사고가 날 수 있는 기차를 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KTX가 빠르게 가니까 불만을 이야기하죠.

KTX는 벌써 서울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탔는 무궁화호는 언제 도착하는데?

KTX가 서울에 도착했으니 무궁화호도 곧 도착하겠지 기다려 봅시다.

그렇게 기다리는거죠.

 

KTX 같은게 미국주식이고 무궁화호 같은게 코스피입니다.

지난 10년간 움직임이 없습니다.

왜죠?? 경제가 안좋으니까요. 유동성은 부동산으로 흡수가 되었고 사람들은 높은 임대료로 인해서 소비를 못하고 있죠.

휴가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국내 펜션 1박에 2,30만원 하는 곳에 가느니 해외여향을 가서 돈을 쓰고 옵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못가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이야기하는 것은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지만 고장 많은 무궁화호가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KTX에 타는 것도 본인 선택이지만 저는 KTX에 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2019년 경제성장률 2% 달성을 하기 위해 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쏟아부었나요?

그거 서민들의 피같은 세금입니다.

경제는 반도체와 중국에 의존을 하고 있죠.

 

그런데 중국에서 또 다른 종류의 탈이 나고 있습니다.

2018년, 2019년 중국의 경제가 하락하면서 우리나라도 함께 하락을 하고 있죠

이번 우한시 폐렴으로 중국에 계속적인 문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1월 13일 영상에서 음모론을 이야기했습니다.

미국드라마 지정생존자에서 염색체를 조합해서 새로운 질병을 만들었다고 말이죠.

그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했죠.

누가 퍼트렸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증거도 없으니까요.

 

지난번에 중국에서 돼지독감때도 음모론을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물가를 상승시키기 위해 했을수 있다고 말이죠.

 

일단 음로론은 접어두고요

문제는 이번 우한시 폐렴으로 중국의 물가는 또 다시 상승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먼저 중국의 물가상승률을 보겠습니다.

2019년 초에 1%에서 2%대로 움직이던 물가상승률이 하반기 들어서면서 3%를 기록하고 11월, 12월에는 4.5%를 기록합니다.

물가상승률이 급등을 했습니다. 1년 사이에 2배넘게 올라버렸죠.

그런데 물가상승률이 오른 이유는 다들 아시죠?

돼지독감으로 돼지들이 폐사를 하고 중국인들의 주식은 돼지고기이기에 가격이 급등을 합니다.

 

이는 중국 식품 인플레이션입니다.

2019년 초반에 1%대였으나 그 뒤로 4%, 6%, 10%, 15%, 19%까지 상승을 합니다.

지난달에 17%를 기록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카다피가 축출되었을 때 문제가 되었던게 국민들의 식료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죠.

중국도 먹거리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한시 폐렴사태로 더 심각해졌습니다.

우한폐렴이 펴지기 시작했고 봉쇄를 한다고 합니다.

우한시의 사람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외부에서는 택배도 못들어오게 한다고 합니다.

식료품 사재기에 나서면서 가격이 폭등을 한다네요.

 

ㅇ이로 인해 중국의 경제는  또 한단계 하락을 하게 되고 물가는 또 상승을 하겠죠.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의 단계입니다.

기업들은 무너지고 있죠.

 

저는 이게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서 중국에서는 외국인들이 외화를 들고 빠져나가고 미국이 중국에게 무역전쟁을 하고 관세부과에 환율조작국을 지정하고 중국기업들과 지방은행, 지방정부가 파산하고 홍콩에서는 중국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며 돼지고기가격이 급등하고 이제는 새로운 전염병이 돈다는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뭘까요?

결국 중국을 붕괴시키이 위한 전략이잖아요.

제가 계속 주장하고 있죠.

지금 전세계의 경제가 침체되는건 미국의 의도라고..

ㄱ과거 미국이 경험했던 대공황처럼 중국에게 대공황을 오게 만드는거라고..

중국 기업들이 물건을 만들어내지만 팔곳이 없어서 재고가 엄청 쌓여있죠?

생각해보세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에 각국에서는 엄청난 양의 돈을 풀었습니다.

M1, M2를 보면 3배 정도 늘었죠?

그런데 중국의재고도 3배, 4배 늘었는겁니다.

 

중국의 경제가 붕괴되거나 시진핑이 물러나거나 미국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이런 상태가 계속 될 겁니다.

중국의 기업부채,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이거 다 중국에 문제가 생기면 한방인거죠.

일본 부동산 버블, 미국의 서브프라임을 보세요.

부동산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었는지..

 

최근에 주가가 상승하니까 기분은 좋겠지만 계좌를 보세요. 만족스러우신가요?

가치가 상승하지 않는 가격 상승은 거품일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왜 중국에 이렇게 목을 메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은 대놓고 미국에 붙었죠.

지금 전세계가 돌아가는 모습이 미국이 중국을 밟고 있는데 왜 이걸 읽지 않는걸까요?

결국 우리나라의 경제 붕괴는 중국의 경제붕괴와 함께 일어날 겁니다.

그리고 그 충격은 과거 IMF와 맞먹는 엄청난 충격이 될 겁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