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 과거 대우의 명성을 이어가는 기업

 

다행히 오늘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을 했네요.
매수할 수 있는 종목군이 늘어난 거 같아서 기쁩니다.
주말에 종목을 찾아봐도 매수할 만한 종목이 몇 개 없더라고요.
그중에 한 종목이 포스코대우였습니다.

 

 

 

 

 

- 먼저 포스코대우 일봉입니다.
저의 매수신호인 파라볼릭 매수와 MACD 골든크로스가 나왔습니다.
장기적이동평균선인 240일선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주 금요일 주가를 선방해주었습니다.
주가가 올라가면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게 좀 아쉽네요

 

 

 

 

 

- 포스코대우 월봉입니다.
박스권 저점에서 반등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2년간의 모습으로 보면 이중바닥형이네요.
매수신호도 나왔습니다.
개별주 같은 높은 수익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수급입니다.
제가 포스코대우를 매수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240일선을 돌파하면서 연기금에서 매수가 많이 들어옵니다.
특히 시장이 급락한 금요일에도 연기금은 33만 주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25만 주를 매수합니다.
연기금이 주가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 대주주는 당연히 포스코입니다.
포스코대우는 자원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과거 대우인터내셔널이었습니다
포스코가 인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시가총액이 2조 7500억 원 정도 됩니다.
매출액은 2017년 기준 22조 원, 영업이익 4000억 원, 당기순이익 1668억 원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2018년 예상치는 약 20% 증가하는 수준으로 잡았네요.
2018년 1분기 수익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전 분기들과 비교해도 약 300억 원 정도의 영업이익이 더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고 당기순이익은 2~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기금에서 매수할만하네요.
곧 있으면 실적시즌이니까요

부채가 조금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자원 개발업체이니까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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