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바로 알기 운동, 혁신도시투기까지 잡자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부동산이 급등하면서 벼락부자, 벼락거지가 나타났습니다.

집이 있는 사람들과 없는 사람들간의 새로운 계급이 나타난거죠.

부동산 가격을 올릴거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집을 사라고 하던지..

계속 사지말라고 말을 하더니 부동산 가격은 2배씩 다 올려놨어요.

 

그렇게 사람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기름을 껴앉는 일이 발생을 합니다.

바로 LH 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미리 땅을 사두었고 투기꾼들처럼 그 땅에다 한겨울에 나무도 심고...

거기 수장들은 내부자 정보를 이용한게 아니라 사다보니 그렇다고 하고...

직원들을 더 하죠.

걸려봤자 평생 일하는거보다 더 많이 돈을 번다고 하죠.

 

전국민이 난리나 났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는데

딱 4년간 서민들은 집을 살 기회는 박탈당했고 과정은 정보를 가진자들은 더 많은 혜택을 얻어갔고 결과는 책임지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을 무시하고 있죠.

 

저는 이번에 LH  부동산 투기사건 그냥 직원 몇명 잡아넣는걸로 끝날 것 같다고 지난번에 이야기 드렸는데요.

왜냐하면 일게 직원들이 부동산 투기했는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을 하지 않을 것 같나요?

벌써 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조사 나온다고 하니까 바로 땅을 매각해서 기부를 해버렸죠.

지금 의혹은 받고 있는 양이원영 의원도 토지 팔아서 기부하겠다고 합니다.

 

기부는 좋은거죠.

그래도 하려면 자발적 기부를 해야죠.

땅투기 의혹이 제시되니까 그 땅팔아서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우리는 이정도는 했으니까 국민들 이해해달라?? 그러고 끝입니까요?

조사는 국민들이 모르는 것까지 탈탈 털어야죠.

정권 바뀌는 하려나??

 

 

그런데 민주당에서 부동산 투기에 쉽게 손을 못 될겁니다.

하물며 최근에는 LH직원들도 주말농장 목적이면 땅을 살 수 있다며 편을 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왜 일까요?

노무현 정권에서 했던게 뭐가 있나요?

혁신도시가 있었죠

 

나주, 원주, 김천, 대전, 진주, 전주, 대구, 내포.. 제가 알고 있는 곳만 이정도 입니다.

혁신도시 좋죠.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권력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거니까요.

그런데 이거 만들때는 지금같은 투기가 없었을까요?

 

ㄷ다른 지역은 제가 모르겠지만 대구는 제가 살고 있어서 예전에 들었는 이야기를 보면

대구 혁신도시는 산을 깍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외지인들이 와서 산과 땅을 사갔다고 합니다.

혁신도시 발표하기도 전에 말이죠.

 

혁신도시도 조사해서 다 뒤집어 보셔야 합니다.

신도시 하나에도 수많은 lh직원들이 붙어서 땅을 사두었는데

혁신도시 때는 물반 고기반 아니었을까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의원들이 여기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역사바로 세우기 운동이랬나요?

우리 이번에 전두환 전 대통령을 법원에 다시 세웠잖아요.

광주민주화 항쟁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80년대 있었던 일입니다

 

그럼 부동산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해야죠

신도시 세우기 이전에 갑자기 땅을 사서 나무 심었는 사람들 투기 조자해야죠.

할 수 있잖아요.

혁신도시 이전에 외지인들이 갑자기 들어와서 땅나고 나무 심었는 사람들 투기 조사해야죠.

등기부등본 남아있을거잖아요.

차명이면 차명으로 조사하면 되는거고요.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으로 나빠진 민심을 일발 역전 시킬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급등했던 게 문재인 정권, 노무현 정권 때인데

자기 사람들 잡아 넣을려고 할까요?

 

그냥 조사하는 것처럼 몇번 깔짝 되다가 다시 조용해지면 덮겠죠.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말을 생각해 봅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

문재인 대통령 알고 보니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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