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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FOMC 긍정적 뉴스 기대하는 이유와 금리인상에도 코스피가 안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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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최근에 미국채금리, 우리나라의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언론에서 시장에서 곧 경제가 무너질 것처럼 위험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시장의 금리가 상승한다는 건 위험하다는 신호는 맞지만 과거처럼 급격하게 발작이 일어나는 형태가 아니라 유동성 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천천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에선 충분히 대응할 겁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 않으셨으면 좋겠고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경제가 좋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시 이야기하지만 금리인상기에 주가는 더 상승할 겁니다.

 

파월 FED의장이 계속 금리인상은 없다고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컨테 미국의 모기지연체율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불과 13년전에 서브프라임이라는 엄청난 부동산 위기를 경험했고 그것을 촉발시켰던게 금리인상으로 인한 모기지대출 연체였죠.

 

미국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직자들이 증가를 하면서 2020년 8월 모기지 연체율이 불과 3개월전에 4.36%였던게 지금은 8.22%까지 상승을 합니다.

2배 가까이 상승을 하는데 더욱이상한건 그 뒤인 11월과 올해 2월에는 이 지표를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서 안정되었을수도 있고 아님 더 불안할 수도 있죠.

알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서브프라임 사태를 경험하고 싶지 않겠죠.

그래서 이 모기지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당연히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겁니다

더 돈을 풀고 금리를 안정화 시키려고 하겠죠.

 

 

 

다음은 우리나라입니다.

제가 현재라는 단서를 달았는데 국채가격이 상승하고 대출금리가 상승한다고 하지만 현재 안전한 이유입니다.

먼저 대출금리인상 폭이 불과 1년전에 비해서 너무나도 낮다는 겁니다.

가계부채 1000조원 이야기는 제가 2년전부터 말했던거고

그 당시에 금리인상을 하던 시기에 위험하다고 말할 때는 다들 부동산 상승한다, 주가 오른다고 하더니 이제 전세계가 돈을 풀고 있는 시점에서는 위험하다고 아우성을 치네요.

 

지금 가계부채와 대출금리 인상이 현재 위협이 되지 않는 이유는요.

작년에 3.5%대의 대출금리가 지금은 2.7%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될까요?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돈을 빌리는 리보금리는요??

0.2%밖에 되지 않습니다

불과 2년전에는 2.6%의 금리로 달러를 빌려왔었죠.

ㅈ지금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가 있는데 이게 과연 문제가 되지는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출에 문제가 생기기 위해선 금리가 상승해서 이자비용이 높아지거나 실직이 많아져서 대출을 못 갚는 경우로 인해서 연체률이 상상을 해야 하는데 현재 연체률을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아마도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많아졌지만 정부에서 이 연체률을 낮추기 위해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을 해서겠죠.

 

앞서 미국의 모기지연체률은 급등했는 것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출연체류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현재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채권금리가 상승을 하고 있지만 이걸 미국에서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곧 있을 FOMC에서 시장에 우호적인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youtu.be/5cG1SopR7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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