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일주일 여행 여섯째날 (3) - 다랑쉬오름 이번에는 제주도에 있으면서 오름을 오른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저녁에 급한데로 근처에 있는 다랑쉬오름에 올라갔습니다. 다랑쉬오름은 제법 가파르다고 했는데 젊었을 때 축구로 다져진 몸... 이라고 생각하고 올랐는데.. 역시나 나이는... 힘들었습니다. 얼마 높지도 않은거 같아서 초반부터 달렸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헉헉 거리면서 올라갔네요.. ㅎㅎ -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이런 입간판이 보이는데요. 전 정말 거리가 얼마안되는 줄알고... 이 곳은 계단도 있습니다. 조금 일찍 오셔서 천천히 올라가세요 - 아직 정상은 아니고 계단을 다 올라가서 오름에 오르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인데요. 경치차이는 뭐 그냥.. 별 차이 없어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올라야죠 날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