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등대게스트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일주일 여행 마지막날(3) - 하얀등대 게스트하우스 새벽부터 설쳤더니 너무 너무 피곤했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이 오전 비행기로 가야했는데 저희가 머물던 숙소가 제주공항과 1시간 넘는 거리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침부터 설쳤더니 너무 피곤해서 일단 숙소를 정하고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과 가까운 제주시에서.. 그런데 제주시 안에는 주차장이 좀 복잡하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 몇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고 친절한 곳은 주차가 불편하고 불친절한곳도 많고...(뭐 저의 몰골이 좀 아니긴 했죠..ㅋㅋ 아침에 세수만 하고 나왔으니..)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있었는데.. 전화해보니 평일인데도 자리가 없다는.. ㅎㅎ 그래서 찾아간 곳이 하얀등대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용두암근처에 있어요. 음.... 일단.. 직원은.... 가면 설명 좀 해줘야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