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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달러를 계속 매수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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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달러에 대해서 고민들이 많으실 건데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부동산 위험에 대한 헷지 개념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부동산이 붕괴되면 미국과 일본을 봤듯이 자산 전반적으로 다 붕괴가 되고 국가가 휘청거릴텐데 이때 우리를 방어해줄 상품이 달러이기 때문에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금은 주식과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경제가 위험할 때 금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환율이 상승하면서 국내 금시세가 상승하는거지 국제 금시세는 하락을 합니다.

그래서 금은 헷지 상품이 안됩니다.

 

 

이 이야기를 계속 했었고 실제 2020년 3월 코로나가 터졌을 때 전세계적인 위험이라 판단되니

투자자들은 금은 내다 던졌고 달러를 매수했습니다.

금은 투자상품이지 리스크를 대비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달러를 계속 풀어버리니까 달러가 망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이야기히자만 자극적인 내용을 생산하면 사람달의 이야기를 믿지 마세요.

트럼프 당선되고 나서 달러가 없어진다고 하더니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진 트럼프가 연방법원에서 역전할거라고 했지만 트럼프는 그냥 집에 갔습니다.

투자라는 건 변수를 줄이고 쉽게쉽게 해도 돈을 법니다.

 

 

지금 달러인덱스 차트를 보세요.

2008년 양적완화, 2011년 유럽위치때 달러인덱스의 가격은 73pt까지 하락을 했었습니다.

단순하게 이야기해서 달러의 가격이 73pt 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훤씬 더 많은 달러를 풀었고 바이든 당선되고 2조달러를 또 다시 푼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90pt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하물며 1990년대 달러가치는 80pt였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달러의 가치는 지난 30년간 안정적이었다는 겁니다.

달러의 가차가 하락하지도 않았고 상승하지도 않았습니다

ㅇ이상하지 않나요?

돈을 풀면 화폐가치가 떨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그건 이론적인 내용입니다.

화폐라는 건 상대적인 겁니다.

달러가 천문학적으로 돈을 풀었다고 해도 다른 국가에서 자국화폐를 풀어버리면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는 그대로인거죠.

 

그 이야기를 다시 할건데

2008년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에서 일어난 문제였죠?

미국에서 엄청난 돈을 쏟어부었고 다른 국가에서도 달러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돈이 돌지 않았지만 금리인하를 하는 정도였구 추후에 물가가 상승하자 금리를 인상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즉, 이때는 미국의 문제로 다른 국가들이 돈을 풀 요인이 적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무너졌고 미국이 이 기회로 돈을 엄청나게 풀고 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를 막기보다 이걸 기회삼아 달러를 풀고 경제가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미국에만 한정된건 아니죠?

중국에서 시작해서 유럽과남미,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 등등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지금까지 본적도 없는 돈을 풀었는데 우리나라는 가만히 있었나요?

아닙니다.

함께 풀고 있죠.

추경도 하고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풀어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당연히 돈을 풀지 않을까요?

당연히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반대로 자국화폐를 너무 많이 발행하다보니 기축통화인 달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거죠.

북한, 베테수엘라 등 많은 국가들의 국민들은 화폐가치가 낮은 자국의 화폐보다 달러에 더 관심을 보이잖아요.

하물며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도 달러에 관심을 보이죠?

ㅇ예전에는 부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달러를 사두었다면

ㄸ또는 여행가기 위해 달러로 환전을 했다면

달러에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은 알잖아요.

우리나라의 부동산이 너무 높고 이로인해 가계부채가 너무 커서 위험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환율이 하락한 지금 달러를 계속 사모으고 있잖아요.

 

원화와 달러... 우리나라에서야 원화를 사용할 수 있지만

세계에 나가면 원화는 종이조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정부는 계속 돈을 풀고 있고 경제 회복은 요원하고 부동산 가격은 급등에 가계부채는 증가를 하죠.

당연히 달러를 사모아두어야죠.

 

우리나라 경제가 붕괴되지 않는다면 달러는 여행갈 때 쓰거나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붕괴되면

우리나라의 자산을 급락하게 될거고 환율은 급등하게 되겠죠.

즉, 자산이 급락했을 때 유일하게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상품이 달러라고 봅니다.

그래서 계속 달러를 사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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