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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현재 주식시장은 과열이 아니라 제2의 3저 호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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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2021년이 한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는 급등을 했습니다.

아니 작년말부터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나와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나와서 금리를 인상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빚투로 인해서 증권사는 신용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ㅇ이런 사람들이 사회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니가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반대로 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같은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부동산 가격이 엄청나게 급등을 했었고

부동산을 살 때 대부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수 있게 금리인하를 통해서 유동성 공급을 해주었던 사람이 한국은행 총재입니다.

부동산가격 급등과 가계신용 증가는 그렇 수 있고 주식시장의 부채 증가는 위험한가요?

일관성이 있어야죠.

부동산도 위험하다는 신호를 계속 주면서 금리인하를 막았어야죠.

 

한국은행 총재면 엄청나게 똑똑하죠. 저 같은 일반인과 비교하기도 힘들죠.

하지만 현실감각이 떨어집니다.

금리인하는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거의 안되고 부동산 가격만 급등을 시켰습니다.

이걸 지난 10년간 봐왔지만 이론적인 내용에 빠져서 금리인하만 시키고 있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지만 여기에서 대응할 줄 모릅니다.

금리인상해서 우리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부동산 가격만 하락하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임대료가 줄어들게 되고 자영업자들의 제품가격이 하락하게 되지만 직장인들의 소득은 그대로 또는 상승합니다.

왜? 국내시장이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수익을 얻으니까요.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경제와 부동산 정책을 실패했던 사람이

10년간 움직이지 않던 주가가 이제 조금 상승하니까 위험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지극히 이론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현실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동산발 인플레이션을 이야기하면서 금리인상을 벌써 2~3년전에 했었어야죠.

부동산은 물가지수 품목이 아니라고 반박하겠지만 한국은행 총재라면 그정도의 이야기는 할 수 있어야죠.

10여년 전에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내용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공급견인 인플레이션이라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내었죠.

대한민국은 부동산발 인플레이션이 진행중입니다.

 

부동산이 2배, 3배 상승할 때 주식시장은 이제 상승할 뿐입니다.

 

 

전문가들의 금리인상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금리인상이 언제 한다고 했죠?

파월의장은 2023년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2년정도 남았네요.

 

또한 미국주식을 보시면 2015년 12월에 금리인상 할 때 조정을 보였지만 경제 회복으로 인해서 주가는 그 뒤로 계속 상승을 합니다.

단순히 금리인상한다고 시장이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고요.

금리인상으로 이자비용이 상승을 하게 되고 경제성장과 이자비용이 한계치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서야 시장에 있던 자금들이 은행으로 돌아가면서 주식, 부동산 시장이 붕괴가 되는거죠.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금리인상하면 무너진다고 하지만 미국 연준에서 안한다잖아요.

하물며 바이든은 취임하자마자 2조 달러의 자금을 푼다고합니다.

2000조원입니다.

지금도 계속 돈을 풀고 있는데 금리인상을 한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1980년에 3저 호황이라고 있었습니다.

저달러, 저유가, 저금리로 인해서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였죠.

코스피도 260pt에서 1000pt까지 약 400% 상승을 하던 시기였습니다.

우리나라 1400에서 400%면 5600pt까지 볼 수 있죠.

 

 

지금 어떤가요?

미국은 제로금리에 양적완화에 재난지원금을 몇조달러를 계속 풀어버립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죠.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사람들은 달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전세계 거래는 달러로 합니다. 불과 한달전에 1000원에 1달러였는데 지금은 1000원에 2달러를 한다고 합니다.

공산품의 경우에는 가격변화를 강하게 올리지 못하죠?

저는 1달러 제품을 2개 살 수 있는 겁니다.

전세계에서 소비가 증가를 하는 거죠.

 

 

현재 유가는 50$내외입니다.

불과 2년전에는 70$내외로 움직였고 그 전에는 100$ 위에서 움직였습니다.

그럼 유가의 가격이 저렴해졌죠.

앞서 달러의 가치도 하락을 했고 유가도 하락을 했기 때문에 기업들은 더 저렴하게 더 많은 원유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옷, 플라스틱, 휘발유, 경유 등등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들이 원유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죠?

이 말은 기업들 입장에선 제품 가격은 고정되어 있는데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익이 증가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주가가 상승했다고 과열이라고 표현을 한다?

경제적 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저금리입니다.

 미국에서는 지금 제로금리입니다.

우리나라은행에서 미국 은행에 돈을 빌릴 때의 리보금리가 0.18%밖에 안합니다.

그냥 가져오는거죠.

 

현재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에서 대출 엄청나게 하죠?

왜? 금리가 너무 저렴하니까.

돈을 빌리기 너무 쉬워졌고 은행 예금 낮아지니까 대출이 당연한거죠.

이걸 위험하다. 위험하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대출 안 받습니까?

대출해주기 싫으면 금리를 인상하면 됩니다.

그런데 못하고 있죠.

 

정부와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5%로 만들어 놓고는 이걸 왜 국민들에게 경고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속도로에 길이 갈라져 있습니다.

그럼 빨리 가서 고치거나 다른 길을 만들어서 유도해야죠.

그런데 사람들에게 여기 길정비 중이니 조심하세요. 라고 합니다.

이건 임시방편이죠.

공사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이런 문제는 지난 10년간 고치지 않고 있잖아요.

금리인상이라는 뻔한 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하잖아요.

ㅈ지금 저금리이니까 돈이 계속 풀리고 매년 사상최대 예산에 추경까지 하면서 재난지원금도 10조원 내외로 풀죠.

주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고스톱에 그런 말이 있죠. 못 먹어도 고라고...

제가 틀리면 고박으로 손실 보는거고.. 그래봤자 얼마 안되겠죠?

하지만 3고, 4고 가면 따블, 따따블이 되면서  수익이 급등하죠.

 

지금 3저 호황이라는 5광과, 고도리와 쌍피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무조건 고 하는 겁니다.

 

 

youtu.be/GTOQGWlrO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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