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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대한민국 경제 상승세 이어질 것, 당연히 주가도 계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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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주식 격언중에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이 종목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이 주식이 좋아보이고 매수를 하게 되면

그 뒤에 옆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도 그 주식에 대해서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거라고 부정하죠.

하물며 주가가 하락하면 '이게 이렇게 하락할 종목이 아닌데..' 라면서 다시 반등할거라고 믿고 있죠.

대부분의 바이오, 제약이 그렇습니다.

 

현재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대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1400에서 2600까지 올라오니 너무 높다. 이제는 하락을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죠.

그리곤 하락할 뉴스를 찾아봅니다.

 

이런 모습이 개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일단 누가 어떤 주식이 좋다고 하면 매수했다가 주가가 하락하면 올라갈만한 뉴스를 검색하고 그 종목 게시판을 기웃거리면서 누군가 좋은 글을 써주면 그걸 보면서 위안을 얻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주식투자에 경험이 쌓이고 시장이 보이면서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보게 되면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해가 가더라구요.

왜 외국인들이 이렇게 매매하는지도 이해가 가고요.

 

 

저는 이번달부터 주가가 상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ㄱ그럼 왜 10월까지는 계속 하락한다고 했냐? 고 반문할 수 있는데요.

가치를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격인 주가가 다시 2400까지 와도 우리나라 경제는 하락추세였고 전세계는 코로나로 더블딥이 온다고 했었죠.

대공황급의 경제침체가 온다고 했었습니다.

당연히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외국인들도 계속 매도로 일관했습니다.

 

가격만 보는 사람들은 1400이 싸다고 판단했을거고 2400은 비싸다고 판단을 하겠지만

가치를 보면 1400때는 여전히 위험했었고 10월달의 2400도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11월 바이든의 당선과 코로나 백신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장이 좋아지는게 보였죠.

이 말이 여전히 어렵다는걸 압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꾼다는 게 쉽지는 않죠.

하지만 주식투자를 하고자 하신다면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중점을 두고 매매를 해야 합니다.

개인투자자분들이 수익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일개 개인투자자도 꾸준하게 수익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어제 12월 들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나와서 우리나라 경기반등 힘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경제가 정상화 될거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어떤 사람 같나요?

제가 느끼기엔 리스크를 가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부동산, 코로나 등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해결하지 못하는 있는 일들은 장관이나 청장에게 맡기고 대통령이 어떤 담화문 등을 발표하지 않고 있죠.

왜?? 그럼 비난은 문재인 대통령이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주로 탁현민의 버프를 받아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곳이나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 때 나타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죠.

내년에 경제가 좋아진다는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건데..

ㅁ만약에 2021년 경제전망이 어두웠다면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정무회의였기는 하지만 말이죠.

저는 대통령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는 점에서 내년에 우리나라 경제가 정말 좋아지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3분기 경제성장률입니다.

1.9%에서 확정치가 2.1%가 되었는데 기저효과이긴 하지만

거의 11년만에 분기별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2분기 하락도 11년만이지만 일단 지났는거고 회복을 했다는게 중요하죠.

세부적인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저는 우리나라 내수경제 회복으로 인한 경제성장률 상승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가 계속 터지면서 내수경제는 침체상태니까요.

결국 수출과 수입에서 수입감소폭이 더 커지면서 무역흑자가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죠.

 또한 중국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가 옆에서 얻어가는 혜택이 크겠죠.

그 예로 hmm은 5년간 매년 몇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다가 운임지수가 급등하면서 이번에 흑자전환을 하죠.

 

그 다음은 수출의 증가입니다.

올해초 코로나가 전세계를 덮쳤는데요.

2020년 11월까지 누적수출입실적을 보면 수출과 수입은 7%, 8%줄었지만 무역흑자는 조금 증가를 했습니다.

불황형 흑자죠.

그런데 11월 수출을 보면 작년대비 4% 증가를 했습니다.

수입은 2.1% 감소를 했는데

이뜻은 올해 경제가 안좋기는 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타격은 11월부터 좀 더 정확히는 9월부터 전세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12월에도 수출이 증가하고 무역흑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죠?

 

일단 데이터 상으로 2019년 대비 수출이 증가를 하고 있고

하반기로 갈수록 전세계 경제는 회복양상을 보이면서 내년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5%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도 괜찮게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내년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을 가능성이 있겠죠

외국인들이 왜 우리나라 주식을 매수하는지 이해가 되죠?

 

미국에서 돈을 풀면 가장 먼저 움직이는 국가들이 어디죠?

신흥국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장 수혜를 보는 국가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렇다면 내년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을 할거고

여기에 바이든이 다시 한번 재정정책을 펼치게 되면 우리나라 주가는 제가 예상하는 5000pt를 달성하리라 봅니다.

 

youtu.be/hT_Quh5R0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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