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상승합니다.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늘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유튜버로써 영상을 올린다면 구독자분들께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겠죠.

2018년부터 주가가 하락할 땐 오른다고 이야기를 할거고

지금은 너무 많이 올랐으니까 위험다고 하면서 개인투자자분들이 원하는 영상을 올리겠죠.

그런데 저는 개인투자자로써 영상을 올립니다.

저의 기준으로 가치와 가격을 나누고 가치가 떨어지니 주가가 하락한다고 했는거고 지금은 가격은 올랐지만 내년에 가치는 더 가파르게 상승할거기 때문에 주가가 오른다고 하는겁니다.

 

최근에 몇몇분께서 물어보십니다.

다시 코로나가 터졌고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없냐고 말이죠.

네.. 저는 없다고 봅니다.

11월 바이든의 당선 이후로 시장 체질이 달라졌고 내년에 경제는 더 좋아질겁니다.

코로나는 3월달을 제외하고는 주식시장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들이 단기간에 악재로 작용하고 그 뒤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면서 주가는 회복을 했었죠.

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에 대해서 알게 되는거죠.

ㅁ메르스처럼 치사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고령이시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위험한데

그 분들이 경제활동을 많이 하냐는 겁니다.

고령이신분들 코로나 확진이 대부분 요양병원에서 대규모로 일어났죠.

 

그럼 정부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경제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고령층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셧다운 시켜야 할까요?

공장멈추고 가게 문닫으면 경제적 손실이 얼마일까요?

정부는 방역을 위해서 경제를 멈추는게 더 손해겠죠.

그래서 이번에 거리두기 3단계에서 5단계로 완화시켰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한 내용이지 정부의 공식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올초에는 하루에 50명만 나와도 셧다운 시키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500명 나와도 2단계에서 핀셋 2.5단계라고 하나요??

참고로 그 핀셋... 부동산 정책에서 남발하던 그 핀셋일겁니다.

사용자도 무능하고 쓸모없는 핀셋 정책일 겁니다.

재난지원금도 줄였죠. 올초에는 17조원의 재난지원금을 풀었는데 3차 재난지원금은 3조원정도라고 하죠??

 

 

정부에서 왜 셧다운 안시킬까요?

경제가 먼저니까요.

이게 비단 우리나라만 그렇냐??

아뇨... 미국에서도 그렇습니다.

트럼프는 대놓고 코로나를 무시했다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고 바이든은 후보시절에는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미국을 셧다운 시킬 수 있다고 했다가 당선되고 나서는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더라도 국가전체의 셧다운은 없다는 식으로 말을 돌리고 있죠.

중국은 분명히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없다고 하면서 그냥 공장 돌리고 있죠.

 

그럼 통계적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미국을 보면 7월에 확진자가 급증을 합니다.

주가는 어땠나요??

그냥 상승했습니다. 3분기 경제가 회복을 넘어서 경제성장률이 30%가 넘었죠.

지금도 연말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를 하지만 오프라인 판매는 떨어져도 온라인 판매가 증가를 하고 있죠.

 

그리고 사망자를 볼까요?

코로나 확진자는 급증을 했는데 사망자는 도리어 확률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초반에야 대응을 못해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이제는 코로나 질병에 대해서 대비를 한다는 거죠.

확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는데 사망자는 1차 파동보다 낮게 나옵니다.

 

우리나라를 볼까요?

확진자수는 8월보다 더 증가를 했죠.

사망자 수는요?? 아직까지는 적은 편으로 보이고 증가하는 모습을 아니죠.

왜 그럴까요?

정부에서는 요양원이나 정신병원 같은 곳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서 전수조사했잖아요.

관리를 한다는 거죠.

 

 

정리를 하겠습니다.

코로나는 젊은층에게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절반가량이 무증상이고 대부분이 가벼운 감기정도로 넘어갑니다.

고령층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겐 위험한데 정부에서 집단 시설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은 젊은 층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정부입장에선 셧다운 시킬 이유가 없는거죠.

하지만 국민들 시선이 있으니까 거리두기 5단계로 완화를 하면서 강제적으로 셧다운 시키기 보다는 국민들 참여를 이끌어내어서 코로나 확진자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병에 걸리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코로나 확진이 되면 신상이 다 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잖아요.

그게 두려워서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줄이는거죠.

그럼 정부는 자영업자들에게 할 말이 있는거죠.

우리가 셧다운 시킨게 아니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안가는거다.

 

이거 주로 누가 쓰는 전략이죠??

일본이 쓰는 전략입니다.

 

코로나에 대해서 파악이 다 되었기 때문에 각국의 정부는 방역보다는 경제를 우선시 두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코로나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내년에 경제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죠.

그럼 주가는 계속 우상향하게 되는 겁니다.

 

youtu.be/Ptv9uANzV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