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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관심종목/시황정리

사람들이 잊고 있는 바이든발 악재 2가지 - 매수기회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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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의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 뿐만 아니라 금가격도 급등을 하고 채권 가격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재정정책을 통한 2조$의 자금이 공급될 예정이니까요.

또한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도 있을 겁니다.

친중 성향을 보이는 바이든의 당선은 우리나라에겐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나라의 수출도 증가하게 되고 실적도 좋아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바이든 당선이 유력시 되는 어제 1조 1000억원을 매수한거죠.

저도 이제는 주가 상승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주식을 바이든이 당선되면 우리나라 주식에 집중할 생각이었는데 바이든이 유력한 상황이죠.

 

그런데 경제성장 이전에 바이든발 악재가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누구나 알고 있는 트럼프의 불복선언입니다

아직 개표가 끝나진 않았지만 개표를 멈춰달라는 소송을 계속하고 있죠.

트럼프는 지금도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면서 지지자들의 결집 시키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계속 소송을 통해서 개표를 지연시키고 나아가 재검표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게 되면 시장은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재선에 실패할 경우 도이체방크에서 대출을 중단하는 등의 파산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어쩌면 목숨을 걸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재검표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흑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면 이제는 백인들이 폭동과 소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 미국에서 내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까요?

흑인들의 폭동에 방어적으로 대응했던 백인들이 이게 공격적으로 나올 거니까요

이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두번째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셧다운입니다.

바이든은 지난 8월 과학자들이 원하면 셧다운을 하겠다라고 공언했습니다.

코로나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미국과 유럽에는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무감각해지고 있는거죠.

경제와 보건 중에서 트럼프는 경제를 선택했었고 바이든은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게 쉽지 않죠.

 

우리나라도 코로나에 대해서 엄청나게 방역을 잘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 경제셧다운이 지속되자 거리두기 3단계를 5단계로 완화시켰습니다.

불과 올초에는 하루에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3단계로 격상하겠다고 했지만 새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하루에 1000명정도는 나와야 3단계로 격상하죠?

현재 하루 100명나와도 1단계일 뿐입니다.

 

국민들 건강을 생각했더니 경제가 멈추면서 자영업자들이 망하는거죠.

그래서 코로나가 하루 100명씩 나와도 쿠폰뿌리면서 여행과 외식을 권하고 있는겁니다.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셧다운을 진행했었지만 트럼프는 하지 않았죠.

바이든은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이 경제셧다운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생산과 소비가 멈춰버리는 모습이 나타날 겁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국가의 경제가 멈춰버리면 전세계는 재앙인거죠.

 

하지만 중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았듯이 대부분의 코로나는 한달정도만 고생하면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바이든이 당선되고 코로나로 인해서 셧다운을 한다면 엄청나게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겁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 주식을, 바이든이 당선되는 우리나라 주식을 매수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youtu.be/GQoIagWJD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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