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 - 가상화폐의 한계성을 보여줌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먼저 4월 마지막 멤버쉽 회원들 중에 채팅창 참여를 원하시면

카페에 가입하셔서 가입인사에 본인의 유튜브 대화명을 적어주시면 초대합니다.

이거 5번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카페나 채팅창에 가입하지 않으면서 왜 불만을 가지는지 모르겠네요.

안된다고 말 하지만 다른 분들은 채팅창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달 멤버쉽 수익을 다 환불했습니다.

멤버쉽 회원들에게 비용없이 5월까지 지금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지난주에 코인베이스라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나스닥에 상장을 했습니다.

이게 참으로 모순이라는 표현 보다는 웃기지 않나요?

반일운동을 하면서 본인은 참 한국인이다 깨어있는 시민이다 라는걸 보여주지면

일본차를 몰고 다니고 동울의 숲을 하고 플레이스테이션과 일본 에니메이션에 열광을 하죠.

 

이런걸 모순이라고 하죠.

우리가 사용하는 가전제품 부품에 일본 부품이 들어간다는 건 아시나요?

 

예전 페미니즘 인터뷰가 있죠.

아빠는 남자이고 아빠에게 용돈을 받지만 그런 걸 이겨내야 한다??

이건 모순도 아니고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욱이는거죠.

 

 

이번에 코인베이스가 그렇습니다.

코인베이스는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즉 자기들이 앞으로 성장가능성 있고 달러와 현물화폐를 대체하며 전세계 사람들이 정부의 개입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화폐를 거래하는 곳이지만

상장은 나스닥에서 하며 달러로 평가를 받고 싶어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사람들에게는 가상화폐가 최고입니다.

이걸 사세요 라고 하면서 본인은 그런 가상화폐를 거래하면서 달러를 챙기는거죠.

상장할 곳이 없어서??

네.. 왜 상장할 곳이 없을까요?

아니면 지분을 가지고 가상화폐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지분매각을 하면되죠.

 

화폐라고 하지만 화폐가 아닌거죠.

그걸로 물건을 살수없고 결국엔 법정화폐로 다시 교환을 해야 하잖아요.

 

하나의 재화가 되는거죠.

사람들이 그림을 사듯이 가상화폐라 불리는 상품을 사는거죠.

다만 그림은 큰 금액이 필요하지만 가상화폐는 잘게 쪼개서 개인들도 살 수 있는거죠

뭐 그림관련 펀드나 지분을 쪼개서 매매도 합니다.

 

ㄸ또한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을 이용했다는게 가상화폐 시장의 한계성을 보여주는 겁니다.

자기들이 화폐라고 주장하고 코인거래소를 이용하지만

코인베이스를 상장하고 사람들이 코인베이스를 상장할만큼의 시장규모가 안된다는거죠.

 

시장도 작고 코인베이스는 가상화폐보다 달러결제를 원하고...

결국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은 가상화폐의 한계성을 보여주는 사건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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