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일주일 여행 넷째날 (1) - 세화 오일장, 세화 몸국맛집 모다정 반찬거리도 살겸, 세화 벨롱장의 느낌도 간직할겸해서 세화 오일장에 나가봤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5일장을 구경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왜 갔는지 모르겠네요. 가보니 시장이긴한데 너무 비싸다는 느낌... 제주가 섬이라서 내륙보다 물가가 비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 오른쪽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는 곳인데요 예전에 제가 어릴 때 시장은 싸고 저렴한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시장도 하나의 관광지가 되면서 물가가 많이 올랐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거 이상의 가격이라... 그리고 기다리기도 많이 기다려야해서... 그래서 저는 그냥 패쓰.. 그리고 감 가격도 비쌌고.. 제주도라 그렇겠지만... 저는 지인이 청도에 계셔서 감을 그냥 얻어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