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한달살기 29일차 - 맛나식당, 제주목 관아 제주도에 와서 두번 가본 곳이 딱 두군데 있는데 섭지코지와 맛나식당입니다. 섭지코지는 동네와 가깝기도 하고 날씨 좋을 때 산책하기 좋아서 두번 간 곳이고 맛나식당은 진짜 맛있어서 어제 가고 오늘 또 간겁니다. 어제는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오늘은 사진을 찍어서 왔습니다. 오늘은 8시 30분에 딱 맞춰서 갔는데 한팀만 있더군요. 아침이라 다들 천천히 나오나 봅니다. 저흰 기다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왔는데.. 재수..ㅋ 갈치조림 2인분을 시켰고 반찬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직접 더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현금위주인데 갈치조림 가격이 다른 곳 보다 정말 쌉니다. 다른데는 소짜가 35000원인데 저희 같이 두명가서 2만원이면.... 사진은 작게 나왔는데 양이 푸짐합니다. 무도 큼직큼직하게 양념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