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평로] 달 사진으로 유명한 대구예술발전소

 

오늘은 대구에 달 사진으로 유명한 대구예술발전소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매달 전시회가 열리고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까 편하게 다녀오시면 됩니다.

안쪽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1층 전시실입니다.

작가님이 바디페이팅으로 그림을 그리고

붓으로 덧칠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 듣다가 혼자 음란마귀가.... 

 

앞에 전시품에 카메라가 있어서 

나를 볼 수 있습니다.

2층입니다. 

자동차 부품을 이용해서 그림자로 표현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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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작품입니다.

파란색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꽃과 식물을 담아놓아서 좋았습니다. 

이건 민들래 홀씨입니다.

작품이 서양민들래네요.

 

많은 작가님들의 전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아이들이 오기 좋은데 말이죠.

 

색감이 너무 좋아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뭔가 으시시한..

 

액자는 책이네요.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는 앉으시면 안돼요.

검은색 상자도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어폰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꼭 화면과 함께 들으셔야 작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막을 보면서 소리를 들으면 이해할 수 있어요.

 

만권당이라고 도서실? 같은..

사람들이 책을 보고 공부를 하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인근에 아파트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과 이곳에서 공부하면 좋겠어요.

 

 

3층 전시실입니다.

예술을 소개해 주는 공간으로

어떻게 걸어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달그림이 있는 4층입니다.

다들 여기와서 사진만 찍고 간다고 하네요.. ㅎㅎ

 

 

예쁜 사진도 많고 볼거리도 많으니까

전시회 좋아하시면 편하게 보고 가세요.

 

특히 태평로에 있으니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공간이 될 듯 합니다. 

 

대구예술발전소

위치 대구 중구 수창동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