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 주가 급등, 어디까지 상승할까?

반갑습니다. 케인즈학파입니다.

간만에 만족할만한 종목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먼저 이 주식을 추천하거나 매수를 권하는게 아닙니다.

ㅈ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저도 모릅니다.

다만 데브시스터즈라는 기업가치적인 측면을 봤을 때 최근 주가가 급등을 했지만 여전히 저렴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쿠키런 킹덤 이라는 게임이 출시가 되고 애플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

그렇게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는데 올해에만 벌써 500%나 상승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가가 높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ㅈ증권사 에널리스트들이 분석한 내용을 보면 올해 예상하는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이 넘습니다.

매출액은 4배가 넘고 영업이익도 적자에서 1000억원 흑자를 예상합니다.

완전히 변했죠.

 

그럼 제가 왜 아직도 저렴하다고 이야기를 하냐면은

ㄷ당기순이익이 1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시가총액이 1조원이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PER이 10배 정도 되는 겁니다.

게임기업이 PER이 10배면 비싼걸까요?

아뇨.. 엄청나게 저렴한 종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PER을 보면 약 20~30배 가량이 됩니다.

게임의 대장주이기에 기업실적 대비해서 과대평가될수도 있죠.

하지만 반대로 데브시스터즈는 지금 올해 실적에 대비하면 저렴한 종목이 되는거죠.

 

갑자기 실적이 좋아졌는 기업을 보겠습니다.

먼저 씨젠입니다.

최근 분식회계의 악재가 있긴 하지만 2020년에 당기순이익이 2019년 대비 30배 가량 증가를 합니다.

주가는 30000원 대에서 고점이 30만원대까지 10배 급등을 했었습니다.

 

다음은 5G 관련주인 케이엠더블유입니다

실적을 보면 가장 비슷한 움직임이 예상되는데

2018년까지 적자를 보던 기업이 2019년 5G로 인해서 실적이 급등을 합니다.

당기순이익이 1000억원으로 증가를 하죠.

시가총액은 2조 6000억원까지 증가를 합니다.

 

그 당시 주가는 1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상승을 합니다.

그리곤 하락하지 않네요.

 

 

데브시스템즈 또한 이런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ㅇ올해 실적은 급등을 했고 주가는 지금도 저렴하고..

ㄱ기관에서도 매수와 매도를 하고 있죠.

 

단순히 테마성이나 어떤 이벤트로 주가가 상승한게 아닙니다.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현재 주가 수준도 저렴해 보입니다.

주주님들 모두 높은 수익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youtu.be/4rKLwWgAM9Q